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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상담교사

교사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7-07-04 12:47:02
아는 엄마가 웅@ 상담교사로 일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 인지검사 해주더니 낮게 나왔다고 저보고 교육받아보라고 자꾸 권유합니다.
아는 분 말로는 이 엄마 책 천만원어치 사고, 주위 두어명 상담교사로 소개했다고 하더라구요.

시작하게된 계기가 저희 아이처럼 인지검사 해보고 너무 낮게 나와서 교육받아보고나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책 팔아보려는 출판사의 상술아닌지 싶어요.

저보고 집에가서 책좀 보며 이야기하자길래 거절하느라 진땀뺐네요.
IP : 218.51.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4 1:10 PM (125.186.xxx.34)

    세일즈맨들에게 거절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친정식구들 끌어다들이든 시집식구들 끌어다들이든
    아무튼 동기간을 핑계대시는게 가장 나아요

    그런데 동기간의 회사를 물어볼때 금방 떠오르는 회사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하셔도 됩니다

    회사이름 대면 그 회사의 단점을 나열할거예요
    거기랑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면서 소비자에게 자기네 회사께 꼭 필요하다고 할거예요

    그럴땐 동기간에게 빚을 진게 있고 동기간이 집에 자주 온다고 하시구요
    빚얼마졌느냐고 물으면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 곤란하다고 하시고
    어찌되었든 동기간에게 전화상담해보고 연락준다고 하세요

    보험이든 책이든
    빚진 동기간이 자주 들른다고 하는게 효과적이예요

  • 2. ....
    '07.7.4 1:12 PM (61.77.xxx.189)

    국민학교에서 중학교 진학할때 상담받았던 윤OO 영어교실이 생각나는군요. 그때는 중학교 들어가서 A,B,C 배울때 였는데 집에 찾아와서 영어상담하면서 문제지 풀어보라고 주는데 무지 어렵더라구요
    당연 점수 낮게 나왔고 부모님은 윤OO을 시키셨죠.. 정말 하기싫어서 도망도 다니고 울기도 했었어요
    2년 좀 더 했는데 저도 하기 싫고 선생님도 성의없고 총체적 문제였죠
    그래도 학력고사 볼땐 영어 만점 받았네요..
    검사전에 문제지 확인(?)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지금생각해도 윤OO 정말 짜증나요
    도움 눈꼽만치 받은거 같지 않네요

  • 3. 원글
    '07.7.4 1:26 PM (218.51.xxx.199)

    저야 잘 거절할 자신 있지만
    그 순진한 엄마가 걱정이예요.
    상담교사 하면서 돈버는거 쉽지않고 남는건 본인 책값이라고 하던데...

  • 4. ..
    '07.7.4 1:33 PM (211.187.xxx.105)

    전 웅진 책 많이 샀지만 인지검사는 한번도 안해줬어여...그거 상술인거 뻔한거구...

    그거 안해두 내자식 뭐가 필요한지는 엄마가 더 잘알고 있는거같아여...
    생각해보고 필요한 거만 사주세여..

  • 5. 점네개님
    '07.7.4 9:05 PM (59.5.xxx.109)

    학력고사 영어 만점 받은 비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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