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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방충망

자두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07-07-04 09:42:01
아파트가 앞쪽은 길가이고 뒤쪾은 산이 있어서 뒤 현관 베란다문 열면 무지 시원합니다.
더구나 1층이구요.. 1층이 더 안전할거 같거든요 전,,,,
그래서 현관 방충망 고가는 아니고 하이바 무슨 방충망에 잠금장치 되어잇는 걸 달았는데 남편이 모라 하네요. 차라리 에어컨을 틀라고... 불안하지도 않냐구 하네요. 남편 집에 잘 없으니깐 저녁때 애랑 열어놓고 있었는데 남편이 간만에 빨리 들어와서 복도에 울집만 문 열어놓고 있다고 강도가 현관방충망 칼루 쭈욱 찢어서 들어오면 어떡할거냐구... 잔소리 대왕이거든요...
다른집은 어떤가요? 방충망 다니깐 전 너무 좋거든요..
IP : 211.177.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4 10:04 AM (222.234.xxx.34)

    저희도 복도식이라 현관문 열면 너무 시원한데 돌지난 아들래미가 문만열면 막 뛰어나가서 방충망 할려구요..낮에는 열고 살아도 될텐데 밤에는 무서울것 같애요.
    남편분이 걱정되서 그러신가봐요..

    방충망 얼마주고 하셨어요? 어떤건지도 궁금해요..

  • 2. 방충망
    '07.7.4 10:07 AM (59.5.xxx.250)

    칼루 방충망 쭉 찢어지지 않는 거 있는데..
    저희는 방충망이 알루미늄(? 가스렌지후드망처럼) 되어 있고 잠금쇠 다 있어 안전해요
    30만원 줬거든요 한번 알아보세요

  • 3. ..
    '07.7.4 10:16 AM (222.234.xxx.34)

    헉- 방충망 30만원이나 해요?? 비싸군요.
    전세집인데..생각해봐야겠네요..

  • 4. ...
    '07.7.4 10:21 AM (220.230.xxx.186)

    저도 에어콘을 켜자니 환기나 전기요금도 걱정도 있고 해서 방충망을 달까 생각을 해 봤는데
    그러자니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여름 한 철이야 좋겠지만 나머지 철은 애물단지가 될 텐데 써 보신 분 어떠신가요?
    또 하나 걸리는 건 접이식 방충망을 설치할 경우, 구조상 신발장을 여닫기가 불편하다는 거...
    반대쪽으로 하자니 모양이 영 사납고, 드나들 때 몸이 걸리고...
    그리고 가족들이 밖에서 돌아올 때 꼭 직접 나가서 문을 따줘야 하는 작은 불편...
    이 모든 걸 감수하고라도 설치하는 게 나을까요?

  • 5. 자두
    '07.7.4 11:24 AM (211.177.xxx.99)

    30만원짜리도 있긴한데 전 저렴한걸루 했어요. 예전엔 아래에서 위로 돌돌 말아 올라가는게 있었는데 요즘음 좌우로 말아서 열리게땜에 저희 처럼 현관 좁은덴 좋더라구요.. 겨울엔 말아져있어서 안보여요..
    이건 이사갈떄 사이즈 맞으면 가져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6. 위험
    '07.7.4 11:26 AM (222.101.xxx.107)

    전 겁이 많아선지 위험해 보이네요. 밤에 남편도 자주 안계신다면서요.
    저 예전에 대낮에 아래층 도둑맞는것도 보았고
    한번은 옆집엄마랑 같이 현관문 다 열어놓고(1층이었음) 울집서 커피마시는데 동네 아줌마 지나가다보니 옆집에서 젊은 남자가 슬리퍼 들고 나오고 있더랍니다.
    잊어버린것은 없었다는데 넘 무서웠구요. 그거 보았던 아줌마도 소리지르지도 못하겠더라구 하셨어요.

  • 7. 불안전
    '07.7.5 12:05 AM (220.72.xxx.198)

    발로 꽝 차면 어떤 방충망이든 열려요.
    그러거나 말거나 복도식 2층에 사는데 문열고 삽니다.
    거의 5년 넘은것 같은데 지금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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