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기 정말 힘드네요.
작성일 : 2007-07-04 09:20:21
530702
큰아이를 어느 정도 키우고 둘째를 키우고 있는데,
어느 정도 육아에 대한 상식 및 경험으로 둘짼 잘 키울 수 있겠지 했건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성격도 다르고 반응도 다르고 어찌 해야 할 지 ...
딱히 문제는 없어요.
중2인 여자아이인데 학교에서 한 성격 검사에서 신뢰성이 아주 낮고
약간의 우울성과 다정성 부족이
나왔습니다.
그외 안정성 자존심 성취감 등등 모든 부분이 안정되고 높게 나왔어요.
물론 이 검사가 신뢰성이 있다고 맹신하고 싶지는 않아요.
이 검사에서 신뢰성부문은 남을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그래서 남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이라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첫째는 어딜가든 아이가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의리있고 사교적입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가도 너무 열심히 잘 한다며 때론 넉넉히 봉사시간을 줄 정도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물론 첫째도 중학교땐 제가 나름 그 아이로 인해 상담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왜 상담을 받았는지 기억조차 가물거릴 정도로 아이는 반듯하게 자라주었는데,
그때 상담도 별 도움이 되질 않았고, 지금 생각하니 시간이 해결인 듯 아님 아이가 아닌
저의 문제였나 싶을 정도예요.
그래서 둘째도 조금 기다려 볼까싶다가도 아님 상담을 받아볼까 싶기도 하구요.
일단 큰아이와 다르게 낯도 가리고 조금 소극적이며, 학교생활도 별 재미가 없는 아이거든요.
혹시 이런 문제 상담할 곳은 없는지요.
대전인데 상담 권해주실데가 있으신지요.
날씨도 꾸물거리는데 마음이 몹시 답답하네요.
IP : 221.158.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에
'07.7.4 10:33 AM
(210.210.xxx.122)
전 아직..어린아이만 키우고 있는맘인데요
저희 친정언니보는것 같아 맘애쓰여
몇자적어봅니다..
저도 조카를보면 항상하는말
넘 답답하여
속으로 들어가는소리하지말고 말소리도 좀 크게
꼭 준욱들어 하는소리말고 밝은애로 커갔음 했는데
맘먹은대로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언니만 맘고생 몸고생해서 속이 많이 쓰립니다..
그러니 제가 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정신과 나 다른 청소년 쉼터 같은곳에
문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정신과라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안으셧음해요
거긴 다 이상해서 문제많아서 가는곳 아니니까요??
아까도 제 조카에 대해서 좀 언급을 했지만 원래 활발한 성격이 없는아이라 그것이 화근이되어 맘속에 잠제되었던 것들이 한번씩 폭파해 입에 담을수 없는말까지 나오게 만들더라구요
글서 몇일전에 제 조카도 병원에 가서 닥터에게 상담을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전 잘모르겠지만 그냥 님께서 가만 보고둘 문제는 아닌것 같아여
좀 생각해보심이 필요합니다
2. 원글
'07.7.4 5:26 PM
(221.158.xxx.222)
네~~에님 전혀요. 정신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단지 혹시 경험있으신 분 어디가 괜찮은지 알려주심해서요.
감사해요.
신경써주셔서요.^^
잠시 외출했었는데, 청소년상담센터를 이용해 볼까싶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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