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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간편한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주연채연맘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07-06-29 12:45:27
안녕하세요.
날이 더워지니 어꺠까지 내려오는 머리가 부담스러워요.
머리 감고 말리는 것도 오래걸리고 머리는 왜 이렇게 부시시한지...흑~

30대 후반이라 일명 아줌마 파마는 좀 그렇구요.
파마든 컷이든 머리 손질도 쉽고 단정하고 시원한 헤어스타일 어떤게
있을까요?
머리에 뭘 바르는 것도 안 좋아해서 후다닥 머리 감고 간단히 손질
되는거면 좋겠는데 뭘 알아야 미장원 가서 말이라도 해보죠...

이렇게 머리 손질했더니 괜찮다 싶은 헤어스타일 있음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22.32.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비슷하시네요
    '07.6.29 12:53 PM (58.76.xxx.175)

    제가 긴 머리 청산하고 2주일전에 머리 스타일을 바꾸었는데요
    저도 미장원가서 뭐라고 해야될지 몰라서 그림모음에서 골랐어요

    우선 쉽게 설명하면 단발커트 스타일이구요
    세팅펌이나 디지털 펌을 권했는데 안어울리면 펼 생각으로 그냥 굵은 일반 파마 해달라고 했어요
    (권한 펌 보다는 거의 반값이더라구요)
    스타일을 바꾸는거라 실패나 한번더 할것 각오 하고 했어요 ^^;;;

    다들 바꾼게 더 낫고 여름이라 그런지 늘어뜨린 귀걸이 같이 코디하니 좋아요
    대신 앞머리를 저는 매직볼륨펌이라고 자연스러운 붙임스타일을 했더니 더 좋으네요 ^^

    이뿐 머리 하세요 ~~~

  • 2. ^^
    '07.6.29 12:54 PM (210.104.xxx.5)

    짧은 컷트도 괜찮아요.
    자고 일어나면 사자머리가 될 수도 있어서 그게 좀 걸리지만요.^^;;(제가 그렇거든요)
    아침마다 머리 감아야 하지만 짧아서 금방 감을 수 있구요, 드라이어로 정리 좀 해주면 깔끔해요.

  • 3. ..
    '07.6.29 1:05 PM (123.214.xxx.166)

    한마디로 아나운서 머리를 해달라고 하세요.

  • 4. 저도
    '07.6.29 1:06 PM (222.118.xxx.220)

    긴머리엿다가 미용실에서 성현아커트라고 하며 해줫는데
    사람들이 다 잘어울린다해요..
    지금은 약간 길어서 단발커트식으로 되었는데요 제가
    끝머리가 삐치는 스타일이라 볼륨매직을 해주었더니 삐치지도 않고
    그냥 단정한 스타일이 되었네요..머리감고나서 그냥 말려만주면돼서 편해요..

  • 5. 손질하기
    '07.6.29 1:14 PM (210.123.xxx.126)

    쉽고 단정하게 하려면 생머리라도 파마 하셔야 돼요. 스트레이트가 됐든 뭐가 됐든 파마가 한 번 들어가고 커트를 잘 해야 단정한 머리가 나옵니다.

    일단 수소문해서 커트 잘하는 사람 찾아보시고 솔직히 얘기하세요. 저는 늘 예산은 얼마고 손질하기 편했으면 좋겠고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맞춰주는 사람 찾기 어려웠지만 찾은 후로는 그 사람에게 쭉 가고 있구요.

  • 6. ㅎㅎㅎ
    '07.6.29 2:32 PM (211.49.xxx.195)

    맞아요..아나운서 스타일..
    저는 그 상태에서 어깨 좀 넘는데, 항상 롤스트레이트를 해줘요..
    드라이로 말리고 그냥 빗으로 안쪽으로만 빗어주면 머리가 단정하고..
    좀 덥다 싶으면 묵을수도 있어서 관리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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