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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중이네요. 조금(?)은 무모한...^^

용감한 엄마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7-06-29 01:29:17
엄마 혼자서 두 딸아이, 5개월, 4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무리일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조용하고, 한가하게 아이들과 보내다 올 수  있는 곳을 물색하고 있어요.
거기다 장롱면허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한적한 곳 아시는 분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IP : 58.22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07.6.29 7:06 AM (125.186.xxx.139)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그렇게 다녀오시면...
    타지에서 하루 종일 혼자 두 아이 뒤치닥거리 하다 오시지 않을런지.
    더구나 대중교통이라면 걷고 타고 걷고 타고 해야 할텐데... 5개월짜리를 어찌 데리고 다니실런지.
    또 4살이면 걷다가 다리아퍼 할 나이 아닌가요...
    괜시리 걱정되어 올려봅니당..

  • 2. ..
    '07.6.29 7:44 AM (58.224.xxx.241)

    많이 무리일것 같은데요. 대중교통이시라니 더더욱.

  • 3. 호텔
    '07.6.29 9:04 AM (210.223.xxx.221)

    패키지를 이용하심 좋을 것 같네요..

  • 4. 동심초
    '07.6.29 9:11 AM (220.119.xxx.150)

    5개월 아기 젖,먹이나요 ? 우유먹인다면 정말 곤란하고 기저귀등 업거나 안고 아기 소지품들고
    4살 아기 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해서 .... 현실감 떨어지네요
    호텔에서 패키지로 있어도 수영장가도, 사우나 가도 혼자 애둘 데리고 식사도 제대로 못할것 같은데...
    아기가 좀 더 자랄때까지 기다리거나 , 차운행등 4살 아이를 돌볼사람이 필요한것 같네요

  • 5. 아이고..
    '07.6.29 11:08 AM (219.252.xxx.132)

    계신 곳이 어디신데요?

  • 6. 단아함
    '07.6.29 11:14 AM (221.139.xxx.27)

    5개월 짜리는 어디 맞기심이...

  • 7. 원글
    '07.6.29 11:17 AM (58.229.xxx.109)

    허걱~그렇지요..--:
    현재 모유수유중이구요. 두 아이다 어디 맡기는 것이 더 어려운 형편이네요.
    그래서 조용한 팬션이나 콘도, 농원 쪽을 생각하는 중인데...여기는 광주구요.
    혹 추천하실만한 곳있으심 부탁드려요...

  • 8. jlife7201
    '07.6.29 12:19 PM (124.139.xxx.3)

    저는 돌 짜리 아이 데리고 남편과 호텔 패키지로 1박 여행 다녀온 적 있었어요....
    결론은 돈만 많이 쓰고 아이에게나 나에게나 남편에게나 별로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다는 거였어요.
    저도 아이를 모유수유중이라 이틀 떼어놓기 힘들어서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혹시 같이 동반해주실 분이 없으실까요?
    친정 어머니가 제일 좋을 텐데요.
    같이 동반해 주실 분 있으시면, 수영장 있는 호텔이나 온천 쪽으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 9. 원글
    '07.6.29 12:50 PM (58.229.xxx.109)

    네, 여행은 온전히 딸아이들과 힘을 합쳐 해야할 것 같네요.
    관광은 꿈도 꾸지 않구요, 방안에서 조용히 지내다 산책이나 할 수 있는 시설정도면 좋을 것 같네요. 아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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