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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상사 창고행사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카라 창고개방도 늦잠자다 못갔는데,
반도상사 창고개방을 한다니
또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하지만, 현금만 된다는거~
게다가, 물건이 어느 정도 풀리고 얼마나 쌀지 잘 모르겠다는거~
아아...
주말의 단잠을 선택해야할지,
더이상 쌓아놓을 데도 없는 그릇을 구경하러 가야할지
고민고민입니다. ㅠ.ㅠ
1. 마세요. ^^
'07.6.27 6:52 PM (219.253.xxx.175)꾹~~~ 눌러드릴께요, 지름신.
그릇도 일종의 집착인 거 같습디다.
솔직히 말해서 이쁜 그릇, 푸드스타일리스트도 아님 담에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주말의 휴식은 건강과도 관련되며
쓰지도 못하고 쌓아놓기만 하는 그릇은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에 이쁜 그릇은 언제나 늘 지천으로 넘친다는 겁니다.
가고는 싶으나 이것저것 생각해서 가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좋은 경험 아닌가요.
자율적인 자아 통제의 경험이요.
가지 마세요. ^^2. ....
'07.6.27 7:50 PM (211.201.xxx.84)저도 가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그릇이 정말 없어서는 아니잖아요?
그릇 쌓아놓을 곳은 충분히 확보 되셨나요?
저는 안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3. ...
'07.6.27 8:02 PM (125.177.xxx.18)재작년인가 갔는데 싼거는 괜찮고 포트. . 좀 비싼물건은 별로 특별히 싼줄 모르겠던데요
괜히 가면 또 사게 되고 더구나 쌓아놓을데 없음 가지마세요4. 원글
'07.6.27 9:04 PM (61.4.xxx.12)네! 감사합니다.
오락가락했었는데
덕분에 확실히 눌러졌어요. ^^5. 오호호
'07.6.27 9:16 PM (122.128.xxx.13)어머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눌러지네요 감사합니다 ^^6. 여름침구..
'07.6.28 10:21 AM (116.33.xxx.33)살까하고 가볼라구했는데...
그것도 걍 할인점같은데가 더 쌀까요?
그닥 싸지 않더란 말씀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요...
금욜오전 비도 올것같고..7. 갔다온이
'07.6.28 11:01 AM (123.212.xxx.102)가까이 사신다면 몰라도 안가시는게 나아요.
차라리 백화점 매대행사 할대 남대문이 나아요.
그멀리까지 가서 아는사람도 없는데다 그릇 잘못되어도 교환할수도 없고요.
그리 거한 행사처럼 좋은 싸고 물건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다 그가격에 그물건가치 만한것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몰라서그랬는지 몰라도
처음가서 아는사람도 없고 아는사람들은 끼리끼리 먹고
놀다오는맛에 갈수도 있지만요.
처음에 갔을때 놀랐어요.
시간보다 일찍 오픈을 했는지 주인장이 늦게 와서 어~이렇게 빨리 시작하면 어떡해~~
하던 짜증섞인 행동에 무지 실망스러웠답니다.
같이 간 친구왈.저 사람이 왜저래?그럴정도였으니까요....
어쨌든...몇년이 흘러도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구매한건 아니라서 ..참고만 하세요.8. 미식가
'07.6.28 12:08 PM (218.237.xxx.120)저도 넘 가보고 싶었는데 거리가 멀어 계속 고민중인데...다녀오신분들 말씀들어보니 그냥 참아볼까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