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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누가 제 차를 긁었는데 어쩌나요?

음..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7-06-25 10:41:00
일주일에 한두번 쓰는 차인지라 세워둘때가 훨씬 많아요...
오늘도 며칠만에 차 청소차 내려갔더니 누가 트렁크 옆쪽을 30센치쯤 긁어놓구 갔는데..
흰차라 눈에도 팍 튀구...(안에 검정색 같은 진한색이 다 보이던데..)
오래된차라 속은 덜 상하지만 그래도 눈에 잘 띄는지라 화가 좀 나네요..
cctv가 있긴한데 그걸 경비아저씨께 보여달랄수 있나요??(보여줘도 지하라 얼마큼 식별이 될런지)
게다 며칠씩 주차됐던거라 일일히 어찌 다 돌려가며 볼수 있을런지...
아침부터 기분 저조합니다...에효~

아 글구 오늘같은 빗길에 초보운전 가능할까요??
잠시뒤에 나가볼일이 있는데 빗길은 첨이라 완전 무서워요...
여기는 비가 많이 오는건 아니고 보슬보슬...맞을만한 정도구요..땅은 물론 다 젖었구요...
계속 나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 중이네요^^

IP : 203.235.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07.6.25 10:49 AM (222.107.xxx.141)

    보여달라 하세요
    관리사무소 가서 이러저러해서 봐야 한다고 말씀하시구요

    님 말씀처럼 지하고 또 사각지대가 있어서 식별리 어려울수도 있으나 물증을 찾아보시는게
    님입장에서는 속이 시원하실것같아요
    그런데 언제했는제 정확히 모르니까 언제부터 언제주차하셨는지 날짜를 정확히 아셔야 할것같구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확인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에구...
    '07.6.25 10:58 AM (211.53.xxx.253)

    몇일 됐으면 cctv 찾기도 쉽지 않을거에요.. 몇시간 걸리던데...

    빗길은 천천히만 다니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과속하지 마시고 양보운전하시면
    평상시와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사이드 미러가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비오는날 차가 있음 정말 편하지요.

  • 3. 빗길 운전
    '07.6.25 11:04 AM (58.148.xxx.43)

    이런 날씨면
    낮에도 라이트를 켜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 4. 저희는
    '07.6.25 11:08 AM (58.148.xxx.169)

    아파트 입구에다가 세워뒀더니..열쇠로 쭈욱 일부러 긁고 간적도 있고..
    이번에는 누가 차빼다가 그랬는지 옆을 죽 긁었더라구요. 분명히 알았을텐데..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끼리 왜 그러는지.
    또 요즘 보면 옆에 차가 있던 말던 내릴때 문을 너무 세게 열어요. 저도 애기엄마지만..
    옆차에 피해갈까봐 좁은데다가 댈때에는 미리 내리고 차 대게 하고 그러는데..
    가끔 너무 신경질 나요.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고 살아야죠! ㅠㅠ

  • 5. 저는
    '07.6.25 1:12 PM (121.157.xxx.164)

    토요일 저녁에 세워둔차, 월요일 아침에 보니 긁혀 있어서 36시간치 CCTV 다 돌려봤습니다.
    (한 시간 단위로 빠르게 감기 해서 보다가 우리 차 근처에서 움직이는 차 있으면 천천히 감고 ...)
    이렇게 한 2시간(?) 걸렸나 그랬는데, 결정적으로 클로즈업이 잘 안 되어서 심증만 있고 물증은 정확치 않더군요.
    결국 그 번호 차 주차된 곳으로 찾아가서 침 퉤퉤(소리로만),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고 말았답니다.

    그러나 카메라 위치 좋은 곳에 세우셨고 최신 CCTV 시스템이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 6. 대니맘
    '07.6.25 2:51 PM (123.109.xxx.238)

    저 cctv 돌려서 잡았어요..우리 아파트 14층사는 초보언니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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