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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가 82쿡의 물을 흐려놓다니.....
지금 어떤 말을 해도 맘이 많이 힘드실더라 생각됩니다만,
철딱서니없는 한사람때문에 님을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 친정엄마가 몇년전에 돌아가시고 안계신데 님의 레시피대로하면
옛날 친정엄마가해주던 맛깔스런 음식이 만들어지곤하는 그 기쁨을 누릴수가 없다니요ㅠ ㅠ
그리고 삶의 노하우, 살림노하우등 지금 어디가서 님같은 분을 저희가 만날수있을까요?
쥔장님이 엔지니어님을 한번 만나보심이 어떨까요?
살림초보인 저로서는 이 사실을 인정할수가 없네요.
충격입니다.
엔지니어님, 저희곁으로 다시오세요. 제발.
1. 정말
'07.6.23 10:44 AM (61.103.xxx.100)속이 상합니다.
그 분의 레시피보다,,, 천배 만배 중요한 삶의 자세가,, 제게 스승이었어요.
함부로 말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것이 세치 혀입니다. 글입니다,,,
분란을 일으키신 분은 평생 그 입을 조심해서,, 남을 향해 뱉은 작은 불씨로 자신과 주변을 다 태우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마시길 부탁드려요,,,
참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못한 것을 구분할 줄 모르는 그 우매함이 측은 합니다...
앤지니어 66님,,,, 그 보다 더 많은 상처도 싸 안으며 살으셨을 터인데,,,
용서하시고,, 자유로우시길 바래요...
이만큼 이따만큼 사랑합니다..2. 미꾸라지..
'07.6.23 10:50 AM (211.194.xxx.248)잡고싶어요.. 미꾸라지도 탈퇴했음 좋겠어요.
엔지니어66님.. 흠집의 크기는 실제로 아주아주아주 작답니다. 그 작은 상처를 잊으시고 더 많~은 분들이 님께 감사하고, 님을 사랑하고 ,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해요.
전 줌인줌아웃의 정말 고마운 몇 분들께도 참 감사한 마음인데요, 그 분들께도 82회원분들의 마음을 표면으로 보여주셨음 좋겠단 소망이 있네요.3. 그분이탈퇴
'07.6.23 10:59 AM (59.18.xxx.72)물 흐린분이 탈퇴해야 하지 않나요?
이렇게 다수가 원하는데 82에서 엔지니어님과 통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4. 그사람
'07.6.23 11:01 AM (211.176.xxx.238)추적이 불가능한가요.
비단 엔지니어님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식으로 익명방에서 실명을 거론해 상처주는 행동은 있을수없는 행동이에요.
그런사람에겐 자기가 탈퇴하기전에 영구제명등 제재를 가했으면 좋겠어요.
전 그런 인간이 정말 질색이에요.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고 상처받은 사람은 많이 가졌으니 별다를거 없다고 태연한 인간들..
자기는 바로 글 내렸나요?
미친X ....5. 공짜
'07.6.23 11:32 AM (58.148.xxx.86)너무 공짜를 바라시는 분이셨어요.
대부분의 가정주부들 레시피라는게 어디 있습니까.
엔지니어님이 보여주시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던데
정확한 레시피 안준다고 욕을 하시다니...
집에서 밥 하면서 계량수저 들고들 음식하시나요?
대충 간봐서 더 넣기도 하고 덜 넣기도 하는거지
그걸 어떻게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는지...6. 레시피
'07.6.23 12:18 PM (124.5.xxx.34)레시피 트집은 괜한거고
자랑 하니까 짜증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죠
참 기가 막혀요......7. 저같아도
'07.6.23 12:22 PM (211.48.xxx.212)글 다 내렸을 겁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키톡같은데에
사진과 과정 샷 올리는게 간단하지도 않거니와
엔지니어님 혼자 해내는 톡특한 음식이라 더 귀중하고
남달른건데..
정말 책이라도 내셨으면 다른 불로거들보다 훨씬
잘 팔렸을 법한 건강에 유익한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82키톡은 오늘부로 중요한 컨텐츠 하나를 잃은 겁니다.
가벼운 한사람의 입놀림 때문에..
저같아도 안돌아 옵니다. 고마운걸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맘 상하며 올릴 필요는 없지요.
이 세상에 하고 많은 사람들 많지만,
비상식적이고 극도의 이기적인 사람들 참
많다는거 다시한번 느낍니다.
엔지니어님, 책내시면 달려가 구입할 겁니다.
여기는 돌아 오시지 마세요.8. 그사람
'07.6.23 1:46 PM (221.159.xxx.176)탈퇴시켰음 합니다.막무가내가 아니고.이후 다른사람에게도
상처를 줄수있는사람일것같군요.그사람의 처사로 인해 많은
댓글이 달린것만 봐도..엔지니어님 마음 회복하십시요.
세상에 참 다양한사람 많은것 같네요.항상 많은도움 받고 참
즐거웠어요.다시 소식 접할수있길...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