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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안팔려요...... 속상

집이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07-06-23 00:24:02

빚정리 할려고 내놓은 집..
집이 안팔리네요..정말 벌써 몇년..

갑자기 사정이 안좋아져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부산인데
동네가 재개발지역이거든요
근데 유독 우리 집 앞에서 그 개발이 끊겨 버렸어요......

공시지가보다 훨씬 싸게 내 놔도 안나가네요

그거만 팔려도..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데 말이에요..


IP : 211.213.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3 12:53 AM (61.66.xxx.98)

    절실하게 꼭 팔아야만 한다면
    복덕방에 복비를 더 많이 주겠다고 제시해 보세요.
    대개 그러면 빨리 나가던데요.

  • 2. ...
    '07.6.23 1:42 AM (121.141.xxx.45)

    진짜 영양가 없는 얘기지만......가위 걸어두세요.
    속설이긴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여름이고 장마철이라 빨리 안나가나 봅니다.
    힘내세요!

  • 3. 힘내세요..
    '07.6.23 2:33 AM (211.213.xxx.45)

    저도 부산인데 요즘 많이어려운거 같더군요 힘내세요 파이팅

  • 4. 부동산에..
    '07.6.23 3:52 AM (219.254.xxx.42)

    이번에 저두 경험했는데...

    1,복비 몇배로 줄터이니 꼭 팔아달라고..
    2,이거 얼마에 내놓으니..얼마까지 받아주시고 그 이상으로 팔리면 복덕방에서 가져가도 좋다고 이야기하세요.

    저희아파트..매매할 분위기가 아니여서 얼마까지 받아주심 매매가격 안따지겠다고 하니 난리더라구요.
    결국 그 이상 가격에 팔렸고 저희는 복비드리고 나머지 가격은 부동산에서 챙겼습니다.
    약속을 그렇게한거라 저두 시원하더라구요.

  • 5. 그게
    '07.6.23 1:11 PM (211.187.xxx.247)

    안팔리다가도 한번 연락오면 한꺼번에 쏟아지더라구요.
    아마 또다시 재개발 뭐 그런말 나오면 연락올꺼예요. 오죽 답답하면 여기까지 글을 올렸겠어요
    전체적으로 그러니 좀더 인내심을 .... 복비 두배주겠다 하고 한번연락해보세요.
    부동산업자들 거기엔 눈이 반짝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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