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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집전화 가입권유 받아보신 분들~

속았네~ 조회수 : 789
작성일 : 2007-06-21 21:32:47
하루에도 몇번씩 가입권유 전화가 옵니다..

맨날 맨날 짜증내면서 끊었는데 이사예정이라 필요없다고 했더니


그럼 이사간 집에서 이전설치비 없이 설치 받고, 기본료 감면에 ,안폰 준다는 거 필요없다고

했더니 제주도 여행권이랑 핸드폰 무료통화권 보내준다고 그래서 그 조건에 가입신청을 했지요..

예정대로 이사하고 설치까지 몇 일 걸렸지만  뭐 조건이 좋았으니까 참았습니다...

근데 이사하고 처음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버젓이 이전설치비가 14,000원이 청구되어있더군요..

또한 감면된다는 기본료는 그대로였고 보내준다는 상품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였구요.

그래서 처음 가입권유했던 직원(연락처 미리 받아놨거든요)에게 전화를 해봤더니

핸드폰은 정지되어 있고 사무실번호는 없는 국번이라고 하더군요..헐~

다시 100으로 전화 해서 이러저러 이야기를 했더니 담당자랑 통화하고 연락준다고 그러더군요..

이전설치비 아낀다고 얼씨구나 변경했는데 결론은

영업담당자들이 100% 약속을 지키는 게 아니니까 심지어는 사라지기까지 하니까~

바꾸실땐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하나로는 기본료가 저렴해서 썼었는데 케이티는 5000원이나 하더라구요...


IP : 219.255.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로
    '07.6.21 9:44 PM (211.44.xxx.138)

    저는 하나로에 속았습니다..
    3년약정에 3개월 무료이용이라고 해서 가입했더니 가입후에야 1달 면제후 1년사용 이렇게
    3년동안 3번 면제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2년째에 접어들어 1달 면제가 안이루어져
    전화했더니 없는국번으로 나오고 하나로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진짜 어이상실... 무조건 가입만 시키면 만땅이네요..

  • 2. KT에..
    '07.6.21 10:31 PM (124.56.xxx.7)

    저도 속았답니다
    2년 약정이라고 했는데 3년 되어잇어서 전화했더니 제가 3년이라구 했다구 우기구
    선물이라구 족욕기 받았는데 고장이 나있어서 거실이 물바다 되구....
    절대 이런 가입전화 오면 이제 절대 안해줍니다

  • 3. 저번에...
    '07.6.22 12:32 AM (219.254.xxx.55)

    하나로 바꾼지 한 2달째부터 나날이 울려대는 kt전화...

    그 성의에 감동해서 바꿀려고 크게 마음먹었다가 접었어요.
    안전화기 준다고 하는데 절대...절대...추가요금없다고 하던데..
    인터넷에 안전화기받고 추가요금 낸사람이 줄줄이 글올려놨더라구요.

    그렇게 마음 접었는데..또 어느 젊은 남자분에거서 전화가 와서,안전화기와 뭔 사은품준다고 바꾸라고..
    자기 이름을 걸고 추가요금없다고..말하더만..
    실가입자인 울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내일 답하마 했더만...
    그 다음날..안한다고 하니..약간 짜증내면서 그 아저씨가 실제 남편이세요?하더라구요.
    왜 이런걸루 남편 아니 아저씨라고 했지?왜 그 사람 눈치보냐고?

    헐~"그래 너두 결혼해서 네 허락없이 너네 마누라가 지 맘대로 바꾸면 좋냐?라고 거의 반말로 해댔더니..
    미안하다고 전화끊더라구요.

    그한동안 좀 뜸하더만..또 이번달 15일부터 줄줄이 전화기 울려대네요.
    한건 성사당 3만원인가 나온다더만..추가요금,무료약정 없다고 해도 절대로 믿지말라는 게 정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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