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앞에 발매트 쓰시나요?

[엄마.]

극세사라고 해서 고양이 모양꺼 쓰는데...
하루, 이틀쓰면 먼지가 끼고..털어서 써도 찝찝하고 해서
젖어서 세탁통에 들어갈 수건 쓰는데...
수건은 세탁시마다 삶아요.

발매트이 없음 욕실 드나들 때 아쉽지만, 깨끗해 보이고,
있음 더 손이 가는 것 같고..

발매트까정 3-4개 놓고 세탁하면 써야할까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찌 발매트쓰시나요?

[여름이라]

더워보일듯 싶어서
린넨으로 만들었지요. 가운데는 걸레로 쓰여질 세면타올 넣었구요.
사용하기가 훨씬더 좋더라구요. 세탁도 더 쉽고..

[전,]

발매트는 자주 갈아주기도 힘들고 빨기도 힘들고해서
수건을 발수건용 수건으로 몇개 마련해놓고, 삶을 때 같이 삶아줘요.
이틀에 한번정도 갈아주고요.
발매트는 워낙 먼지도 많이 묻고 해서요..

[저는]

발매트만 놓으면 좀 찜찜하기두 하구, 그렇다고 수건만 놓으니 밀리고 해서
발매트 위에 발전용 수건을 깔고 거의 매일 수건만 갈아주면 뽀송하니 좋아요~^^

[저도]

어제 발매트 버렸어요.. 요건 때도 잘 타거니와 빨아도 깨끗하지 않고 빨기도 힘들구

하얀 수건으로 하면 삶아서 깨끗하기라도 하지요..그래서 어제 수건으로 바꿨어요...
시원해 보이고 좋아요^^*

[발매트]

먼지도 많고 세탁도 불편하고, 왠지 진드기 이런것도 기생할것 같아 안 쓴지 오래됐어요.
발 수건용으로 5개 정도 따로 준비하고 삶아서 사용합니다.
네번 접어서 가지런히 욕실앞에 놓고 손님오면 치워버리고요.

[저도]

수건 쓰다가 지난번 남대문 갔더니 면으로 되었고 뒷면은 미끄럼 방지가 된게 있어서 3개 사서 번갈아 쓰는데 좋아요..

[@@]

저도 수건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