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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혼자서 물이 나와요.

.. 조회수 : 595
작성일 : 2007-06-21 13:53:21
며칠 전부터 밤, 낮 할거 없이 화장실 변기에 물이 추가가(??^^) 되네요.
아래로 내려 가지는 않고 물 내렸을때처럼 소리와 함께 물이 나와요. 넘쳐 흐를 정도는 아니지만 만지지도 않았는데 계속 저러니 걱정이 되네요.
한번도 이런적 없었고 막힌 적도 없어요.
이것도 고장인가요? 아저씨 불러야 하나요?
IP : 121.148.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킹의 어긋남
    '07.6.21 1:58 PM (219.254.xxx.55)

    아마도 변기물통의 패킹이 위치가 잘못 닫혀서...인것같아요.
    물통을 들여다보고 고무패킹이 잘못 놓여져있다면 다시 만져보세요.
    오래되면 고무패킹이 헐어서 일 수도 있고
    줄을 세게 잡아당겨져서 패킹이 덜 닫혀서일수도 있어요.

  • 2. Palau
    '07.6.21 1:58 PM (222.107.xxx.127)

    변기 물통내에 물 내려가는 구멍 막고있는 마개가 다 되어서 그럴거에요.
    그거 분해해서 철물점이나 세면기/타일점에 들고 가서 똑같은거 달라고 해서
    다시 조립하세요. 아님 집수리집에 맡기시든지요.
    며칠전부터 그랬으면 수도세가 많이 나오실텐데

  • 3. ..
    '07.6.21 2:00 PM (58.151.xxx.169)

    빨리 고치세요...수도세 수억 나옵니다.
    신혼초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두었다가 2달동안 수도세 나온거 보고 속쓰려서 저에 무지를 탓한적 있습니다.
    빨리 고치시는게 돈 버는 길입니다.

  • 4. Palau
    '07.6.21 2:02 PM (222.107.xxx.127)

    수도세 많이 나오면 집수리 영수증 첨부해서 수도사업소가면 그동안 일년 평균 하고 차이는 돌려주실거에요.

  • 5. .
    '07.6.21 2:03 PM (211.32.xxx.42)

    점두개님 말씀이 맞아요.
    저희집도 안쓰는 화장실 몇달 동안 그런 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수도세 이십만원 가까이 나오고 해서 알아보고 고쳤어요.
    그건 누수감면도 안됩니다, 얼른 고치셔요.

  • 6. ..
    '07.6.21 2:09 PM (121.148.xxx.83)

    패킹이 어긋난 것도 마개가 다 된것도 아닌것 같아요.
    다시 물 내려보니 멈추지를 않고 계속 소리나고 변기에 물은 아주 조금씩 불어 나네요.
    넘치지는 않구요.
    아예 물 잠궈버렸어요. 일주일 넘은 것 같은데... -.-;:
    아저씨 불러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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