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 움직이나요?

[아파트]

얼마전에 집을 내 놨는데 보러 오는 사람이 없더니

지난주 부터 여러팀 다녀갔네요.

옆단지 동생네 아파트도 거래 활발하고 2천정도 올라 거래 되었다네요.

집 빨리 팔아야 하는데...

어째야 할까요?

단지내 부동산만 내놨는데..

아마 전철역주변까지 많이 내 놔야 할까요?

[......]

저는 아직 집없는 사람인데요.
제 생각엔 집값이 내리지는 않고 조금씩 오를것 같아요.ㅡ.ㅡ
땅값 집값 오른 돈들이 주식으로 가서 주식이 오르고.. 또 그 주식 오른돈이 부동산에 투입되고..
당분간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집없는 저로서는 넘 걱정입니다.
사실 요즘 맞벌이 하시는 분들 부부 합쳐서 연봉 7~8천 되시는 분들 흔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여력이 되니까 대출 조금 받아서라도 계속 집을 구입할거고.
특히 서울의 인구는 앞으로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거고..
집지을 땅은 모자라고...
걱정이에요.

[저도..]

요즘 좀 불안해 지네요.
남들 관심 없을때 조금이라도 빨리 질러야 할지...
집 보러 다니는데...한달 전보다... 2~3천씩 올려 부르네요.
에이구... 언제 전세 면할지...
결단을 못 내리겠어요.

[네]

네, 소폭 올라서 움직이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급하신거 아니라면 두어달만 있다 내셔도 훨 나을것 같은데..

[경기북부]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고 실거래는 전혀 없는 동네인데
일주일 동안 세 번 이나 집을 보러 오네요.
그래도 평수가 너무 넓고 관리비 많이 나오는 오래된 아파트로 소문이 나서
다른데 보다 조금 가격을 낮춰 내 놓기는 했는데
얼른 성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조금씩 움직이 보인답니다.

[아파트]

를 팔아야 하는데 연락이 없네요.
마음만 조급한데 약간의 오름세 기미가 있군요.
제가 외국에 있는 관계로 정보에 약해요.
제 집이 화성 태안 진안동 주공입니다.
적당한 가격에서 매매가 성사되면 한국에 갈 의사도 있는데.....
아무튼 위분처럼 매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지역이..]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도 집을 내놓을 생각이라.. 상황이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