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만 보고 분양받으면 큰일납니다.

[아파트]

서울시 동시분양때 삼*래*안분양받았는데요.

등기가 나는데 토지에 다른사람이름으로 가등기가 된다네요.
시행사 조합과 일부토지소유주간에 합의가 안돼서 일부토지를 구입을 못했다고..

분양공고나 계약서에 절대 그런내용 없었거든요.
삼*래*안에 문의하니 자기네는 시공사라 그런 내용에 관계없다고..
구청에서는 주택법상 적법하다며
조합원은 개끗한 등기 일반분양자의 등기에는 알박기자들의 가등기를 하는것을 승인해준다고하고

멀쩡히 서울시동시분양공고보고 최고브랜드에 대단지란거보고
분양받았는데 이런 황당한 일도 있네요.
분양받기전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전혀없고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건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조합...]

조합아파트에 그런일 많아요.
어떤곳은 등기가 5년도 더 걸린곳도 있어요.
지금 사는 아파트도 등기가 가등기 이후 3년 후에 나서 재산권행사 못했었죠.

[...]

저도.. 이름난 현**설 이 시공한 곳으로 입주했습니다만...
완벽한 사기 분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자기는 시공사라 아무 잘못없다고 발뺌하더이다.

눈 크게 뜨고 계약서를 잘 안본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는데
아파트 처음 구입해본 사람이 뭘 봐야 하는지,
뭐가 잘못된 내용인지 어떻게 안답니까?
그저 분양 광고만 믿고 계약하는 거지요...

참... 눈뜨고 있는데 코 베어가는 세상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