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업주부님들.. 낮시간말이죠..

쩝..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07-06-19 15:38:52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경우에요..
학교에서 점심먹고 12시반경에 끝나는날이 있고..
특기적성까지 하는 날은 3시 거의 다 되는날이 있잖아요..
학원을 다닐 경우에..
집에 들렸다가 학원에 보내시나요..
아님 학교에서 바로 학원으로 가라고 하시나요?(차량으로 안다니고 도보로 다닐만한 거리입니다..)
학원 시간땜에 고민이예요..
아이가 점심먹고 집에 들렸다가 가는 경우엔 제가 집에 항상 있어야 하니까 볼일 보기가 너무 어렵구요..
학원으로 바로 보내자니 수업시간보다 너무 일찍 가야하구요..
수업 끝나는 시간과 학원 시간 사이를 어떻게 하시나요?
내일두 시내에 일보러 나갔다가 시간 맞춰서 집에 들어오기 너무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아이는 집에 들렸다 가고 싶어하고..
클때까진 집을 지켜줘야 하는건지..ㅎㅎ
어떻게 하세요?
IP : 61.80.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9 3:44 PM (58.141.xxx.108)

    가능한..아이가 집에오는시간엔 집에있을려고 노력해요
    저학년이라 급식도 시원찮게 먹고와서 오면 간식만들어먹이고
    학원보냅니다,제아이도 학교마치고 바로 학원가는것을 싫어라하네요

  • 2. 집에 옵니다.
    '07.6.19 3:53 PM (220.75.xxx.138)

    1시에 귀가해서 1시 50분에 영어학원 차 태워요. 제가 집에 꼭 있는편이예요.
    가끔 어쩔수 없을땐 집에오면 바로 엄마에게 전화하고 학교 숙제 먼저하게하고, 게임 좀 하다가 제가 다시 학원갈 시간되면 전화줍니다.
    외출 당연히 못합니다. 아직은 저학년이니 어쩔수없지요.

  • 3. ..
    '07.6.19 4:17 PM (211.59.xxx.88)

    되도록이면 엄마가 집에 있다가 맞아주면 좋지만 불가능한 날이 있잖아요 원글님의 내일처럼.
    그러면 간식하고 이쁜 종이에 쪽지 하나 남겨두죠.
    <먹고 학원 잘 다녀와라.
    학원 다녀오면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그 정도로요.
    아이가 엄마 없는 빈집에 들어와도 서운치 않아 하던데요.
    요샌 엄마도 다 휴대폰이 있으니 집에 오면 엄마에게 전화해라 그러고
    전화오면 간식 먹어라, 문 잘 잠그고 가라 당부말 한마디 더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251 블루베리 어떤걸 사먹어야되여?? 1 구매 2007/06/19 879
127250 아가 아토피 로션중.. "윈윈" 이라고 있나요? 4 아토피 2007/06/19 441
127249 7살아이 식사량 2 걱정맘 2007/06/19 558
127248 원본글이 없네요 8 ? 2007/06/19 1,044
127247 힘들게 댓글 썼는데 원본글이 존재하지 않는다... 3 엥.. 2007/06/19 809
127246 전 사상이 불순한가 봅니다.. 1 에구.. 2007/06/19 984
127245 선크림후 3 아넷사 2007/06/19 627
127244 병원추천해주세요. 제모 2007/06/19 139
127243 20평대 아파트 사도 될까요? 6 집사고싶삼 2007/06/19 1,270
127242 이번주 인간극장 전에 했던거죠? 1 2007/06/19 1,669
127241 개고기에 관한 미신~ 9 미신이야기 2007/06/19 1,795
127240 아르바이트로 가사도우미 일하는거 7 괜찮을까요?.. 2007/06/19 1,323
127239 점집 좀 알려주세요. 2 부탁 2007/06/19 1,041
127238 지금은 오후 4시.. 3 배고파서.... 2007/06/19 340
127237 대학로 공연물 소개 부탁 2 오랜친구 2007/06/19 377
127236 한국통신 엘지 안폰 어떤가요 ,,, 2007/06/19 447
127235 어제는 감자탕.. 내일은 백숙.. 2 덥네요.. 2007/06/19 519
127234 꽁치 한상자 얼마인가요 어부현종 2007/06/19 473
127233 5월에 소득 신고하고 세금 환급받는거 말인데요. 2 돈없어 2007/06/19 400
127232 산책하다가.. 15 참나.. 2007/06/19 1,706
127231 6월말 상하이 여행 계획중입니다 6 상하이 2007/06/19 548
127230 결혼한 여자가 이력서 쓸때 호주는? 5 결혼한 여자.. 2007/06/19 1,647
127229 수원 화성 융건릉 서울에서 전철이나 버스타고 갈 수 있는 길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4 융건릉 2007/06/19 352
127228 저기요....은행 돈 이체시킬때 질문 좀 할께요 4 은행 2007/06/19 435
127227 내일이 아가백일인데 넘 속상하네요... 5 속상맘 2007/06/19 877
127226 증권주 사신 분들 많이 드셨나요? 1 증권주 2007/06/19 847
127225 전업주부님들.. 낮시간말이죠.. 3 쩝.. 2007/06/19 1,467
127224 아이들에게 레슨,학습지,문제집 강요하시나요?? 5 doemf 2007/06/19 798
127223 아이가 거짓말이 느는데... 4 슬픈맘 2007/06/19 512
127222 인터넷 정치 시대 3 보들레르 2007/06/19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