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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꿈....태몽?

친구야...힘들다...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07-06-19 12:41:02
친구 친정엄마가 꿈을 꾸셨는데(친구 임신중), 친정엄마의 친구분의 사위가(뜬금없이 친구분 사위라 좀 웃겼음)



감나무엣 감을 가지채로 꺾어서 친구엄마를 주더래요..감은 파란감이 두개 달렸구요...



어떤분은 아들태몽이라 그러고(감이 씨가 있는 과일이고 꼭지 그대로 받았기 때문)



어떤분은 딸태몽(파란색과일은 또 딸이라는 분들 계시네요..)이라 그러고...



혹 감태몽 꿔보셨던분들 계신가요?  



IP : 218.23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몽
    '07.6.19 12:46 PM (59.20.xxx.195)

    둘째를 감꿈을 꿨습니다. 모르는 마을의 마당에있는 홍시가 너무 탐스러워서 3개를 따서
    받아왔드랬지요.

    아들낳았습니다..

  • 2. 숫자
    '07.6.19 12:53 PM (211.49.xxx.13)

    태몽은 숫자 부분도 신경써서 새겨야 해요
    홀수:아들
    짝수:딸
    색깔은 아들
    숫자는딸???
    건강하고 꼼꼼하고 똑똑한 아이 꿈일거 같네요^^

  • 3. 옆집
    '07.6.19 12:57 PM (59.24.xxx.55)

    태몽을 제가 대신 꿔줬는데요
    산 절반이 감나무로 심어져 잇었죠..
    감잎은 단풍이 들어서 황금색으로 물들었고
    감도 누런황금색으로 익어서 탐스러웠어요..
    그산에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다정히 감나무를 지키고 계셧는데..
    감이 너무 너무 탐스러워서 두개를 몰래 가슴조이며 따왔거든요. ㅎㅎ
    며칠 뒤 옆에 새댁이 임신을 했다고 하더군요. ㅎ
    옆집 아들 낳았습니다.ㅎㅎ

  • 4.
    '07.6.19 12:58 PM (211.221.xxx.73)

    제 태몽이 아주 탐스럽고 빨갛게 익은 감을 딴 꿈이었대요.
    엄마가 절 낳으셨구요. 저 딸이에요. ㅎㅎㅎ

  • 5. ..
    '07.6.19 1:56 PM (222.234.xxx.46)

    아직도 생생합니다.
    큰 감나무에 색깔이 선명하고 이쁜감이 두개 있어 따서 남편에게 주는 꿈을 꾸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저도 그때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감은 아들꿈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감꿈도 좋은 꿈이라고
    하더군요.

  • 6. 저요~
    '07.6.19 10:54 PM (220.238.xxx.76)

    꿈에서 감 줏으러 다녔어요, 저 아들 임신중이구요. 한꿈에 감을 세번 다른 곳에서 주웠는 데, 그냥 주홍색 단감이었어요. 오빠네가 거의 같은 시기에 쌍둥이 임신 되었답니다. 쌍둥이도 아들일 거라 장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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