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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드리기 그런 질문입니다 --;;;
하나,둘 셋..이제 제법입니다 --;;;
머리는 숱도 많고 새치도 눈씻고 찾아야 한두개 겨우 찾을수있는데
유독 그곳만 계속 나오는지 ...
어디다 말도 못하고, 물어볼대도 없고.
점점 더 심해지면 병원에라도 가볼까 하는데요,
삼십대 중반에 벌써이러니 ...
제가 넘 이상한거지요?
1. 저도
'07.6.18 7:47 PM (59.5.xxx.41)저도 그래요..
유전인가봐요.
저는 32입니다..2. @@
'07.6.18 7:57 PM (218.54.xxx.174)저도 서른 중반인데 이젠 앞머리에 새로 나오는 짧은 새치 2개 뽑았습니다....ㅠㅠ
옆,뒷쪽은 제법 있어요.
며칠전에도 화장실에서 보니깐 옆쪽 새치는 눈에 보이더라구요.
며칠 밤마다 뽑았습니다....ㅠㅠ
유전이겠죠....
저희 엄마가 새치 심하시거든요....3. --;;
'07.6.18 8:08 PM (222.237.xxx.215)저도 같은 고민 갖고 있습니다...미칩니다. 하지만 그걸 병원 어느 과를 가겠어요?
가끔 뽑아줄 수 밖에요...ㅠㅜ
그런데 위에 두 분은 원글을 잘못 이해하고 답글 다신 것 같죠? ㅋㅋ4. 37세.
'07.6.18 8:10 PM (124.49.xxx.93)흑 ㅠㅠ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염색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예요.
귀밑머리라 너무 눈에 띄어서 염색 안할수도 없구..
몇개 뽑을 정도는 애교지요.. 오히려 부럽네요.흑 ㅠㅠ5. 37세.
'07.6.18 8:12 PM (124.49.xxx.93)앗@@ 다시 읽어보니 머리 새치가 아닌듯~!
아니아니.. 그럴수도 있나요??
에구.. 넘 고민되시겠어요.. 염색도 힘들테구..6. 민망녀
'07.6.18 8:19 PM (203.122.xxx.215)넘 질문이 그려서 둥글려 얘기드리니,많이 혼동되시나봐요 --;;;
머리새치 아닙니다 --;;;;
작년에 임신했을때는 배가 나와서리 제대로 뽑지도 못했지요 --;;;7. ...
'07.6.18 8:37 PM (81.250.xxx.85)저두 그래요..유.유
8. ..
'07.6.18 8:56 PM (211.59.xxx.88)뭐 남의 그부분 유심히 보는 사람 있나요? -남편 말고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본인이 너무 신경 쓰면 남들이 왜그러나 의아해 합니다.9. 저는
'07.6.19 9:39 AM (211.202.xxx.67)나이 40에 머리는 할머니예요 ㅠㅠㅠ
10. ㅠㅠ
'07.6.19 10:14 AM (218.144.xxx.137)..그게 아니라쟎아요...윗님~~
11. ㅎㅎㅎ
'07.6.19 11:11 AM (122.42.xxx.115)저는 왜그리 재밌기만 할까요....ㅎㅎㅎ
덧글 다신분들 모두 재밌습니다.
저는 새치만 많이있는데.. 다행인건가요?12. ㅠㅠㅠ
'07.6.19 12:04 PM (211.204.xxx.124)저도 얼마전에 샤워하고 물기 닦다가 하나 발견하고 울었습니다.
정말 나의 청춘은 이젠 끝이구나 싶어서요
저 삼십대 중반입니다.13. ^^*
'07.6.19 4:48 PM (211.112.xxx.69)원글님은 고민 끝에 글 올리셨는데..
다른 해석 덧글에 저도 웃고 갑니다14. ㅎㅎ
'07.6.19 5:41 PM (203.231.xxx.194)그곳은 차라리 볼사람 딱 한사람이구,,,불끄면 그만인데...
머리 하얀것은 정말...미칩니다..
저는 삼십데 중반이니...머리보면 심란합니다..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