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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드리기 그런 질문입니다 --;;;

민망녀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07-06-18 19:42:42
이십대 후반에 하얀게 새치도 아닌 것이 하나 쏙 나오더니,
하나,둘 셋..이제 제법입니다 --;;;
머리는 숱도 많고 새치도 눈씻고 찾아야 한두개 겨우 찾을수있는데
유독 그곳만 계속 나오는지 ...
어디다 말도 못하고, 물어볼대도 없고.
점점 더 심해지면 병원에라도 가볼까 하는데요,
삼십대 중반에 벌써이러니 ...
제가 넘 이상한거지요?
IP : 203.122.xxx.2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6.18 7:47 PM (59.5.xxx.41)

    저도 그래요..
    유전인가봐요.
    저는 32입니다..

  • 2. @@
    '07.6.18 7:57 PM (218.54.xxx.174)

    저도 서른 중반인데 이젠 앞머리에 새로 나오는 짧은 새치 2개 뽑았습니다....ㅠㅠ
    옆,뒷쪽은 제법 있어요.
    며칠전에도 화장실에서 보니깐 옆쪽 새치는 눈에 보이더라구요.
    며칠 밤마다 뽑았습니다....ㅠㅠ
    유전이겠죠....
    저희 엄마가 새치 심하시거든요....

  • 3. --;;
    '07.6.18 8:08 PM (222.237.xxx.215)

    저도 같은 고민 갖고 있습니다...미칩니다. 하지만 그걸 병원 어느 과를 가겠어요?
    가끔 뽑아줄 수 밖에요...ㅠㅜ

    그런데 위에 두 분은 원글을 잘못 이해하고 답글 다신 것 같죠? ㅋㅋ

  • 4. 37세.
    '07.6.18 8:10 PM (124.49.xxx.93)

    흑 ㅠㅠ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염색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예요.
    귀밑머리라 너무 눈에 띄어서 염색 안할수도 없구..
    몇개 뽑을 정도는 애교지요.. 오히려 부럽네요.흑 ㅠㅠ

  • 5. 37세.
    '07.6.18 8:12 PM (124.49.xxx.93)

    앗@@ 다시 읽어보니 머리 새치가 아닌듯~!
    아니아니.. 그럴수도 있나요??
    에구.. 넘 고민되시겠어요.. 염색도 힘들테구..

  • 6. 민망녀
    '07.6.18 8:19 PM (203.122.xxx.215)

    넘 질문이 그려서 둥글려 얘기드리니,많이 혼동되시나봐요 --;;;
    머리새치 아닙니다 --;;;;
    작년에 임신했을때는 배가 나와서리 제대로 뽑지도 못했지요 --;;;

  • 7. ...
    '07.6.18 8:37 PM (81.250.xxx.85)

    저두 그래요..유.유

  • 8. ..
    '07.6.18 8:56 PM (211.59.xxx.88)

    뭐 남의 그부분 유심히 보는 사람 있나요? -남편 말고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본인이 너무 신경 쓰면 남들이 왜그러나 의아해 합니다.

  • 9. 저는
    '07.6.19 9:39 AM (211.202.xxx.67)

    나이 40에 머리는 할머니예요 ㅠㅠㅠ

  • 10. ㅠㅠ
    '07.6.19 10:14 AM (218.144.xxx.137)

    ..그게 아니라쟎아요...윗님~~

  • 11. ㅎㅎㅎ
    '07.6.19 11:11 AM (122.42.xxx.115)

    저는 왜그리 재밌기만 할까요....ㅎㅎㅎ
    덧글 다신분들 모두 재밌습니다.

    저는 새치만 많이있는데.. 다행인건가요?

  • 12. ㅠㅠㅠ
    '07.6.19 12:04 PM (211.204.xxx.124)

    저도 얼마전에 샤워하고 물기 닦다가 하나 발견하고 울었습니다.
    정말 나의 청춘은 이젠 끝이구나 싶어서요
    저 삼십대 중반입니다.

  • 13. ^^*
    '07.6.19 4:48 PM (211.112.xxx.69)

    원글님은 고민 끝에 글 올리셨는데..
    다른 해석 덧글에 저도 웃고 갑니다

  • 14. ㅎㅎ
    '07.6.19 5:41 PM (203.231.xxx.194)

    그곳은 차라리 볼사람 딱 한사람이구,,,불끄면 그만인데...
    머리 하얀것은 정말...미칩니다..
    저는 삼십데 중반이니...머리보면 심란합니다..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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