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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록 쓰는 댁들 도둑조심

수영장에서..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07-06-15 15:48:39
듣자니 도어록 아래에 작은 구멍을 집이 비워진 낮에 뚫어 놓고

밤에 물건을 훔쳐간다네요.

아파트에서 방송을 하네요.

잘 살펴보라고......

몇 집이 당했답니다.

수영장에서 할머니가 구멍을 발견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네요.

도어락 이럼 쓸 필요가 없잖아요.

보조키를 달아야 된다면......
IP : 210.221.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5 3:51 PM (125.129.xxx.105)

    도어록 밑에다가 구멍을 작게해서
    밤에 훔쳐간다?
    무슨 말인지 감이 안오는데요
    구멍을 뚫어놓은걸 모를정도로 작게 뚫나봐요
    그걸로 어떻ㄱㅔ ..
    밤에 아무도 없을때 들어온단 건가요

  • 2. 뚫어 놓은 구멍으로
    '07.6.15 4:16 PM (210.221.xxx.16)

    고리를 넣어서 도어락의 열림 부분을 누른다네요
    순식간이지요.
    그거 복잡해 보여도 결국 버튼을 슬쩍 누르기만 하면 열리는 것이잖아요.
    누가 있든 없든 낮에 빈집에 사전 작업을 해 놓으면 밤에 불 안 켜지면 들어 온다는 것이겠지요.
    상세한 것은 모르고요.ㅠ.ㅠ;;;
    괜히 글을 올렸다는 후회가......
    실지로 도둑을 많이 당했답니다.
    그래서 방송을 하는 것이겠지요?

  • 3. ...
    '07.6.15 4:31 PM (121.131.xxx.138)

    방송까지 할 정도면 많이 당했나보네요.
    그런 방법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들어올 때마다 첵크해 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4. ..........
    '07.6.15 4:49 PM (121.150.xxx.133)

    하자보수 때문에
    관리 사무소 직원이 저희집에 왔었는데
    도어락 너무 믿지 말라고 해서
    보조키 달았어요.
    좀 귀찮기는 해도 맘은 편하네요.^^

  • 5. 도어락
    '07.6.15 5:14 PM (211.187.xxx.247)

    얼마전 고장나서 해당업체불러 열었는데 정말 금방열었어요. 거금4만원이 나갔지만 황당했어요
    보조키는 있지만 귀찮고 또 키없이 다니는것도 익숙해져 사는데 직원이 보조키 꼭채우라고 했어요.
    당한집 정말 많고 아파트 집값문제도 있고 해서 쉬쉬한다고... 요즘은 그래서 꼭 보조키 채워요.
    귀찮아도 꼭 하세요. 없으면 달아야겠더라구요.

  • 6. ...
    '07.6.16 12:13 PM (125.177.xxx.21)

    밤엔 고리 걸고 잠금창치도 하는데 .. 그래도 열기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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