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게 쓴글

[나도 기억이 안나는]

우울하고 우중충했던 내 인생을 재미나고 , 보람되고, 활기찬 인생으로

시간을 채워보자.

스마일 ....스마일.....

내게 주어진 불행(????)은 누군가 내게 준 나의 숙제 ....맘을 다 잡고

한번 부딪쳐보자......즐거운 일상으로 육체를 건강히 하고....

건강한 육체를 토대로 인류를 사랑하자.......

.....................
가입하지 오래된 네이버에 내가 내게 보낸 글이네요...
아주 생소하면서도 새롭고, 작년 9월 전 이런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ㅋㅋㅋ

[나도 기억이 안나는]

거창하네요....인류를 사랑하자...(겁도 없습니다..지금보니..)

[생강빵]

ㅋㅋ 인류를 사랑하자...는 대목에서 웃음이 머금어집니다.
거창한듯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 말이네요.
살다가 이사람은 이래서 싫고 저사람은 저래서 싫고...하는 까칠한 제가 또 싫어질때가 많습니다.
그런 저스스로를 보며 '인류를 싫어하지않는 게 이상하군'하고 생각할때가 있었습니다.
문득 그때가 생각나는 대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