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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같은 아파트에서 소개받는 문제

가사도우미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7-06-13 18:04:35
일주일에 한번정도 4시간 가사도우미 도움을 받고 싶은데

같은 아파트에서 검증된 사람으로 소개받는 것은 어떨까요?

경비아저씨에게 말씀드려서 알아보면 될 것 같은데요.

혹시 제가 생각지못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까요?
IP : 59.5.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13 7:55 PM (220.71.xxx.26)

    입이 가벼우신 분이라면 다른 집 가서 원글님 댁 얘기 할 수 있다는 게 문제이겠네요.
    그런데 경비아저씨에게 그런 것도 알아볼 수 있나요?

  • 2. 원글이
    '07.6.13 8:15 PM (59.5.xxx.209)

    전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거든요.

    경비아저씨께 파트타임 가사도우미 몇호에서 쓰는지 여쭤보고 그집에 가서

    집주인에게 또 확인해볼 생각이었어요. 가사도우미에게 가정문제 이야기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저희집 이야기 옮겨질 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 3. 그런경우
    '07.6.13 8:41 PM (219.248.xxx.75)

    누구집은 더럽다 깨끗하다 이런 소리를 옮길수도 있대요.
    두 집이 친분관계가 아니면 별 상관 없을것 같기도 해요..

  • 4. 가사도우미
    '07.6.13 8:43 PM (222.112.xxx.85)

    저도 첫번째 글 쓰신 분께 동의하는데요,
    집주인들이 이야기하진 않죠. 도우미 분이 누구네 집은 살림도 되게 못하더라, 뭐 그런 얘기를 하실 수도 있으니 말이 옮겨진다는 거구요.

    경비 아저씨가 누가 도우미 쓰는지까지 알고 있지는 않아요. 경비실에 열쇠를 맡기는 게 아니라 도어락 번호 알려주는 식이니까요.

    그리고 그것 듣고 그집가서 확인해본다는 것도 상식 밖입니다. 저 같으면 새로 이사온 사람이라고 하면서 경비 아저씨에게 이야기 들었는데 그댁 가사도우미 어때요? 하면 굉장히 황당할 것 같아요. 일단 마음에 드는 가사도우미라면 스케줄이 차 있을 텐데, 괜히 소개해줘서 우리 집 제대로 안 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 것이구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함부로 이야기하기 난처할 거구요. 그런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게 생각될 것 같아요.

  • 5. @@
    '07.6.14 10:00 AM (218.54.xxx.174)

    그냥 모르는데서 일 잘 하시는 도우미 구하시면 정신적으로 편하지 않을까요?
    세상일은 알수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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