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남자의 여자에서 김영애씨..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07-06-12 10:33:17
그 분 나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예전에 드라마 나올때 괜찮은 역들이 많았던 거 같아서
호감가는 분이었는데
특히 예전에 대학교수로 나왔을때도 어울리고 멋지고.ㅎㅎ
이번에 내남자의 여자에서 나올때보니
얼굴 모습은 그래도 괜찮은데
목 주름이 너무 신경쓰이데요..ㅠ.ㅠ
나이있는 여자 연예인분들 중 그 정도 목 주름 심한 사람은
아직 못 본 듯 싶은데...
IP : 211.221.xxx.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2 10:37 AM (58.148.xxx.191)

    저도 어제 보면서 얼굴은 아직 팽팽하고 고우신데
    목주름이 상당하시구나 했거든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51년생 이시네요

  • 2. 목주름
    '07.6.12 10:40 AM (125.242.xxx.216)

    저도 김영애씨보면서 항상 목주름 진짜 심하다 싶던데 목주름은 정말 어떻게 안되나봐요..

  • 3. 콩순이
    '07.6.12 10:41 AM (121.162.xxx.113)

    저도 목 주름이 눈에 띄긴하던데..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더군요 ^^;;
    근데 정말 김희애 엄마역으로 딱 아닌가요?
    친 모녀관계 같아요

  • 4. ....
    '07.6.12 10:42 AM (222.237.xxx.215)

    사람 눈이 다 똑같군요..^^
    김영애씨 목주름에 자꾸 눈이 가서 드라마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더군요.
    황토 솔림욕...아~무 효과 없나봐요..^0^
    51년생이면 사실 그리 늙은 편도 아닌데, 목은 물론이고 얼굴 피부도 핏줄이 비쳐보이는...너무 얇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빨리 늙게 생긴 피부였어요.

  • 5. ..
    '07.6.12 10:43 AM (125.57.xxx.168)

    이래서 티브이 나오는 사람들이 죄다 들 성형에 열을 올리나보네요.. 쩝..

  • 6. 웃기지만
    '07.6.12 10:48 AM (222.119.xxx.238)

    제가 생각해도 웃기지만
    원장님

  • 7. ^^
    '07.6.12 10:49 AM (211.114.xxx.132)

    목주름은 사람마다 조금 다른거 같아요
    제 친구들 보면 대학때 부터 주름이 자리 잡은 사람도 있고
    아직 주름 한줄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지금 30중반)
    얼굴은 탄력이 있어도 목주름이 많은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체형이나 체질에 따라 다른건가 싶은데요

    그리고 김영애 아줌마 피부가 얇고 투명해 보여서 좋아보여요
    전 핏줄이 보일락말락 하는 피부가 좋더라구요

  • 8. 박미선
    '07.6.12 11:03 AM (218.51.xxx.211)

    씨도 한주름 하더이다.
    ^^님처럼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9. ........
    '07.6.12 11:10 AM (203.238.xxx.38)

    얼굴은 필러나 보톡스로도 얼마든지 탱탱하게 되지만 목은 절대로 안된다는 말 들은적 있네요.
    김영애씨도 얼굴에 보톡스 맞은거 아닐까요?
    그래서 목과 얼굴이 그렇게 차이나지...
    주름보고 놀랬네요.우리 친정엄마 나이65세인데 저정도는 아니거든요

  • 10. 높은 배게
    '07.6.12 11:17 AM (121.140.xxx.20)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낮은 배게를 쓰라더군요.
    그런데 전 배게가 낮으면 잠이 안와요. ㅠ.ㅠ
    굵디 굵은 석삼자가... 어흑~ 그래서 더운 요즘에도 목졸라패션을 한답니다.
    아직까지 목주름은 의학적으로도 방법이 없다고...

  • 11. ...
    '07.6.12 11:54 AM (218.49.xxx.189)

    정말 김영애씨 목 주름은 연예인치곤...심한것 같아요...53년생이신..저희 어머니...가꾸시지 않아도..목주름이...거의 제 목수준같아서..제가 너무 부러워라 하더든요...
    예전에...황진이 드라마에서 보고도...목에 주름이 너무 많아...꼭 할머니 같다는 생각이 들엇는데..
    어제도 티비보니...얼굴에 비해...자글자글한 목주름을 보니...(목과 손주름은 숨길수 없다죠...)
    얼굴에 보톡스 맞아서 얼굴만 저리 팽팽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12. 목주름 예방법
    '07.6.12 11:59 AM (61.102.xxx.152)

    고개를 뒤로 젖히고 천장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입술로 천장과 입맞춘다는 느낌으로 입술을 위로 쑥 내미세요
    그러면 목근육이 땡기는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좀 세게하시면 더좋겠죠
    한번에 10번정도 수시로 하시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 50대인데도 목주름은 아직없어요

  • 13. 예방법
    '07.6.12 12:08 PM (211.115.xxx.35)

    똑바로 누워서 자고 낮은 베개를 베면 예방이 되나봅니다.
    전 만삭에도 똑바로 누워자야 편했고
    베개는 아예 베지 않습니다.
    50대 중반인데 목주름 거의 없어요.
    젊으신 분들, 지금부터 해보십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4. 어제
    '07.6.12 12:23 PM (125.129.xxx.105)

    진짜로 목주름 너무 도드라지게
    보여주더라구요
    가까이서 목부분 잡으니 진짜로 너무 주름 많다고 느꼈는데
    다른분들도 느끼셨군요

  • 15. 들은 소리
    '07.6.12 1:33 PM (61.83.xxx.23)

    성형이 유일하게 안되는 부분이 손과 목이랍니다.

  • 16. 피부가 희고
    '07.6.12 2:55 PM (125.181.xxx.221)

    얇은 사람이 목주름이 잘생겨요. 관리를 해도
    제 친구들 대부분 목주름 하나 없이 탱탱한데(얼굴은 어찌되었던 간에)
    베개는 안베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도 저만 목에 주름이 있습니다.
    살찐사람보다 마른사람이 더 생기는건 아닐까요? 궁금하네요.
    피부가 얇고,희면서 마른사람

    51년생이면 58세시네요.
    한 두살 호적이 줄었더라도 60세...

  • 17. ..
    '07.6.12 3:01 PM (211.229.xxx.34)

    피부가 유난히 얇은편이라 그런것 같아요...

  • 18. 손등
    '07.6.12 3:24 PM (222.117.xxx.92)

    요즘은 손등도 성형돼요..
    60에 손등이 애기같이 토실토실 복스러운 분 봤는데 우습고 징그럽기까지 하더라는..뭘 주입하셨다는데..
    자연스럽게 늙는 중에 편안한 인상이 최고 인것 같아요~~

  • 19. 저두
    '07.6.12 5:19 PM (210.115.xxx.210)

    30대 중반인데 목주름 장난 아니거든요.. 얼굴은 동안인데..ㅋㅋ
    어릴때부터 높은 베개 베고, 옆으로 누워자서 어깨에서 쇄골쪽으로 깊은 주름 60대 저리가라입니다..ㅋㅋ
    대학다닐때부터 그랬어요..ㅋㅋ

  • 20. ㅠㅠ
    '07.6.13 12:02 AM (124.61.xxx.34)

    저는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30대 초반인 지금도 얼굴이나 피부보고는 학생이냐...그러는데,
    목은 제가 봐도 할머니 같아요. ㅠㅠ
    베게도 안 베고, 똑바로 누워서 자고, 목에도 얼굴과 똑같이 화장품 바르고, 마사지 하는데도요.
    친정엄마도 그렇고, 어린 아들 목에도 두 줄이 선명하게 쫘~~악 ㅠㅠ

  • 21. 윗님
    '07.6.13 9:42 AM (61.38.xxx.69)

    찌찌뽕
    친정엄마, 저
    심지어 울 아들은 태어날 때 부터 목주름 열줄은 되서

    울 엄마가
    저 주름 다 펴 지려면 목이 얼마나 길어지려나 하셨는데
    고딩인 지금도 그 주름들이 조금 연해졌다 뿐 계속 짱짱하죠.

    저도 베개 안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875 지금 임신중인데요.피부가가려워서.... 9 임산부 2007/06/12 518
125874 직장스트레스..ㅠㅠ 6 ........ 2007/06/12 1,002
125873 아이가 한번씩 욕을 하네요. 1 고민스러워서.. 2007/06/12 402
125872 매실장아찌가 담근지 하루만에 거품이 3 매실장아찌 2007/06/12 1,024
125871 튀김기, 찜기등 실용적인지요 ? 12 cook 2007/06/12 1,236
125870 임신초기에 비행기타도 될나요?? 10 임신 2007/06/12 1,225
125869 화장실 갈때 맘. 나올때 맘 교복맘 2007/06/12 525
125868 둘째임신했는데 튼살방지 크림 발라줘야 하나요?? 첫째때 살이 텄음 4 임신 2007/06/12 892
125867 의사선생님이 환자 하나하나 기억하실수 있겠죠? 2 치과 2007/06/12 978
125866 네이버 블로그 되시나요? 1 나만안돼 2007/06/12 330
125865 임신 중인데, 다른집 아기 낳았을 때 보러 가도 되나요? 10 ... 2007/06/12 1,045
125864 전동칫솔 소음이 너무 심한데 1 .. 2007/06/12 686
125863 잡지부록으로 랑방의 향수 애클라(ECLAT)라는걸 받았는데요.. 3 랑방 2007/06/12 1,043
125862 갑자기 TV보다 생각나서요.. 계약율.. ,,, 2007/06/12 283
125861 5세 아이가 한글에 관심이 없어요. 영어 2007/06/12 250
125860 ywca 산후도우미 1 임산부 2007/06/12 681
125859 방배동이나 반포 피아노 샘 구합니다~ 2 ^^ 2007/06/12 310
125858 강원도 가려고 코스 짰는데여, 괜찮은건지 봐주세요^^ 5 강원도 2007/06/12 991
125857 동서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13 의아. 2007/06/12 2,970
125856 아픈 남편을 위한 음식준비 민들레 2007/06/12 406
125855 쇼파 사기 당한 그 이후 2 쇼파땜에 속.. 2007/06/12 1,843
125854 청약 들어 가고 있는데요. .. 2007/06/12 232
125853 이제 80일정도 된 아기가 손을 빨아요.. 12 궁금 2007/06/12 633
125852 정관장 홍이장군.. 4살 아이가 먹어도 괜찮은가요? 1 핑크봉봉 2007/06/12 1,154
125851 4살아이 충치 레진 치료 5 치과 2007/06/12 657
125850 남편을 뭐라고 호칭하세요? 23 부인 2007/06/12 1,766
125849 내남자의 여자에서 김영애씨.. 21 2007/06/12 5,162
125848 북향 뒷베란다 빨래건조대 설치건 7 구리댁 2007/06/12 1,572
125847 열딱지가. 3 .. 2007/06/12 484
125846 다이아 캐럿 반지 감정서요 3 다이아 2007/06/12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