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쫄면...좋아하세요?

네가 좋아~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07-06-11 17:29:05
와..
저 정말 쫄면 좋아합니다
쫄면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냉면도요...
그저께 쫄면...
어제는 냉면...
오늘은 또 쫄면으로 한끼가 지나갔습니다..

어떤 날은...쫄면이 먹고 싶어서...
돈까스를 시키는 날도 있어요...날으는 돈가쓰..같은데 시키면...
돈까스에 쫄면까지 포함되더라구요..
그럼 남편하고 아이는 돈까스와 생선까스 붙잡고...
쫄면은...제 차지...^^

오늘은 냉면 사니 사은품으로 붙어 있던 쫄면..을 냠냠..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조미료 냄새가 조금 나긴 했지만..예전보단 훨씬 개선된 느낌이네요..
이것도 웰빙바람에 맞추어지는 건지...ㅎ

쫄면 소스도 다 먹어서..
또 한 통 만들어 두었어요...
여름에 이렇게 몇통을 만드나 봅니다.

쫄면 소스엔 역시...
과일즙이 들어가야 그런데로 맛이 나네요..
몇일전에는 키위..갈아서..
오늘은 사과 갈아서...넣었는데 맛있겠지요..

여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체질이 차가운 편인데도...
쫄면...냉면이 확확 당기네요...
IP : 125.133.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1 5:39 PM (210.104.xxx.5)

    저도 좋아해요.
    늘 대충 만들어서 맛이 안나는 날도 많다는게 문제랄까.^^;
    먹고 싶네요. 점심을 걸렀더니 배가 고파서..ㅠ_ㅠ

  • 2. 먹고 싶어요..
    '07.6.11 5:41 PM (202.130.xxx.130)

    맛있는 쫄면 쏘스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 3. 좋아요
    '07.6.11 5:55 PM (218.148.xxx.28)

    저도 중학교때부터 쫄면 너무 좋아했어요. 신포 우리 만두 쫄면 가장 좋아하구요. (면발이 좀 굵은편)
    쫄면먹을땐 새콤달콤한게 너무 좋지만 먹고나면 조미료맛때문에 좀 찜찜하더라구요.
    집에서도 몇번 해먹어봤는데 콩나물,양배추,오이,당근 등 사다놓고 야채 남는거 상하면 버리느라 아까워서 안해먹고..
    양념장이 특이하고 맛있는곳 어디 없을까요?

  • 4. ^^
    '07.6.11 6:54 PM (121.157.xxx.164)

    저 대학다닐때 교생실습하면서 저녁마다 700원짜리 냉면(대학교내 냉면-_-)만 먹고 2kg 뺐었어요. ㅋㅋ
    뽀인트는 한달 내내 그 허접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냉면에 대한 사랑이죠.
    임신했을 때도 입덧 심했을 때 제 목숨을 부지시켜 준 것이 쫄면과 냉면이었을 정도랍니다.

    음 그러고 보니 쫄면만 먹거나 냉면만 먹거나 했을 땐 주로 살이 쪽쪽 빠졌었네요.
    이번에 다시 한번 또 그래 볼까나 .... a_a

  • 5. 냉면
    '07.6.11 7:35 PM (220.124.xxx.8)

    이 살 빠지나요?
    저 냉면 무지 좋아하는데,, 에스더님 양념장 너무 맛있거든요.
    근데 살 찔까봐 자제하고 있었는데 귀가 솔깃하네요
    넘 맛있어서 일주일 내내 냉면만 먹었거든요 ㅎㅎ

  • 6. 갑자기
    '07.6.11 8:06 PM (59.10.xxx.85)

    신포 우리만두 쫄면 무지 당기네요^^

  • 7. 아이고
    '07.6.11 10:59 PM (222.98.xxx.198)

    불을 확 당기십니다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한번 해볼까...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에요....ㅠ.ㅠ

  • 8. 쫄면
    '07.6.11 11:43 PM (221.140.xxx.107)

    무지 좋아해요. 백화점 푸드코트가면 늘 눈치보며 주문하죠...남편이 맨날 쫄면만 먹는다구 구박해서요.. 저두 쫄깃한 면발은 뭐든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43 만삭의 임산부가 된 꿈 6 꿈이뭐이래 2007/06/11 1,182
125742 20대후반 미혼여성인데~앞으로 진로에 대해 갈피를 못잡겠네요.. 7 방황중~ 2007/06/11 1,020
125741 방문 비자로 우리 나라에... 1 비자가.. 2007/06/11 270
125740 결혼예물을 팔고 새로 구입을 하고 싶은데요 5 궁금맘 2007/06/11 1,143
125739 엄마모시고 해외여행, 어디가좋을까요? 3 딸래미 2007/06/11 593
125738 쫄면...좋아하세요? 8 네가 좋아~.. 2007/06/11 1,917
125737 시댁자랑 4 결혼3년차 2007/06/11 1,464
125736 아파트에서 페인트가 떨어졌어요,. 2 페인트 2007/06/11 509
125735 다이어트 경험담??( 좀 길어요~~) 6 아직 진행중.. 2007/06/11 1,458
125734 구형 광파오븐이요? 4 오븐 2007/06/11 582
125733 코스트코에서 파는 새우하고 세제선택좀 도와주세요 7 코스트코 2007/06/11 1,166
125732 대구 스파밸리 다녀오신분 질문요!!! 2 스파 2007/06/11 1,571
125731 수시로 전화 해서 밥이나 먹으러 온다하는 시동생... 7 초대하지 않.. 2007/06/11 1,851
125730 로고나 베이비 바스랑 로션 쓰시는분 어떤가요? 4 로고나 2007/06/11 906
125729 시퍼런 바다에 악어 두마리? 태몽인가요? 8 꿈에 2007/06/11 718
125728 냉동실 멸치 보관이요.. 1 ^^ 2007/06/11 818
125727 직장맘님들...퇴근후엔... 3 책이최고?... 2007/06/11 1,030
125726 남자 간병인 구할수 있을까요?배태랑으로요.. .. 2007/06/11 872
125725 제가 딸 안 낳고 싶어 안 낳는게 아니잖아요? 17 이제 그만 .. 2007/06/11 2,247
125724 광주에 2박할곳이 있을까요? 6 출장걱정 2007/06/11 267
125723 글이 자꾸 넘어 가네요..전립선 암 문의 글 입니다.. 4 걱정 맘 2007/06/11 339
125722 기탄수학..정말 효과있나요.? 1 5살맘 2007/06/11 1,272
125721 남자애들...정말 힘들어요.... 20 들들맘..... 2007/06/11 1,904
125720 같이 살고 싶어하는 시모..어떻게 거절하면 될까요. 9 며느리 2007/06/11 1,893
125719 제 다이어트 좀 봐 주세요 플리즈 3 홧팅 2007/06/11 668
125718 생리혈 요.. 6 질문을 2007/06/11 804
125717 스*모에 무슨 일이 있나요? 22 궁금이 2007/06/11 5,165
125716 남편월급 친정엄마가 알고있나요? 10 궁금 2007/06/11 1,385
125715 아이들..퍼즐하는거 다 좋아하나여? 5 육아고민 2007/06/11 438
125714 평소 잘 읽는 교육 칼럼이 있어 소개합니다. 교육 2007/06/11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