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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얼마나..

이자 걱정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07-06-10 00:49:06


이자 걱정이 태산입니다.
2억넘게 빚을 냈는데
이자가 오른다니 답답하네요.
이자가 오를까요?
지금도 작년보다 많이 올랐다고 하시더라구요.이자 부담이 너무 크다구요.

만약에
계약한 집을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면
게약금은 다 날리게되는건가요?
대출이자 갚고 살아본적이 없어 겁도나고
집을 사니 마음은 좋은데 빚을 생각하니 한숨만 나와요.

걱정이 되는데 해낼 수 잇을 것 같기도하구요.ㅎ
이자가 오를지 부동산이 오를지
앞날을 내다볼 수가 없으니 참 ...
IP : 59.11.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7.6.10 12:58 AM (218.49.xxx.189)

    2년전에...3천 대출을 햇습니다...공무원이라 그런지...이자도 싸더군요..12만원 약간 넘더군요...
    몇 개월전에...천만원 갚아서...빚이 2천이 되엇는데도...이자가 올라서...10만원이 훨 넘더군요...
    어떻게 보면...나름 소액대출이라 생각해도...제가 체감하는게...상당한데...(불과 몇 만원차이지만...)
    주택구입으로 인해..최소 5천에서 몇 억씩 대출하신 분들은..이자 감당이 어떨까 싶더라구요...
    글을 쓰다보니...
    위로의 글을 남겼어야 하는데...
    원글님에게 맘에 부담만 얹어드린것 같아...죄송합니다..
    ..

  • 2. 배키
    '07.6.10 1:54 AM (222.236.xxx.96)

    계약금만 건네셨으면 계약금포기...중도금까지 건네셨으면 일방만의 의사로 계약해지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밑져야 본전이니까 매도인에게 한번 사정얘기 해보시던지요...정당한 보상은 하셔야 겠죠...

  • 3. 요즘 젊은분들
    '07.6.10 3:20 AM (219.241.xxx.122)

    맞벌이 하거나 하면 월급 많으신 분들은 많더군요.^^
    2억이면 약 이자 100만원,
    3억이면 약 150만원...
    지금 형편과 월급이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인가와
    어느지역 몇평, 어떤 집을 산건지도 고려해야지 싶어요.
    그리고 외벌이에 월급이 200이 안되는 가정에서의 대출과
    요즘 잘나가는 기업에 게다가 맞벌이 하여
    연봉 억 넘는다는 입장은 분명 다르니까...
    후자 입장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 4. 흠님..
    '07.6.10 12:01 PM (125.129.xxx.105)

    공무원은 이자도 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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