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아침에 먹고 남은 찌개 한번 데운다고 가스렌지 불 약하게 켜놓고서리
신났다고 요가 가서 1시간 요가하고
같이 다니는 엄마랑 30분 수다떨고 올라오는데
오데서 뭔가 타는 냄새가???
뜨아~~~~~~~~~~~~~~~~~~~~~~~~~ @@
급하게 문을 열어보니 집은 새카만 연기로 가득차고
보름전 딸래미가 얻어온 병아리는 박스 안에서 죽겠다고 삐약거리고
가스렌지 위에는 시커멓게 탄 냄비가 터지기 일보직전 이더라구요.
오... 마이 갓뜨~~~~~~~~~~~~~~~~!!!
흑흑...
죽으면 늙어야 혀요. @@
도대체 어쩌자고 냄비를 올리고 갔다냐.. 엉엉..
이번이 한번이 아니고 그전에도 밤 삶는다고 냄비에 올리고 동네 마실갔다가
휘슬러 젤로 큰 냄비 하나 해먹었었슴다.
그때도 탄내 빼느라고 난리 났었는데 (열흘 이상 간것 같음)
그덕에 울 신랑은 지금도 절 <군밤부인> 이라고 놀립니다.
어휴.. 큰일났어요.
탄내를 어떻게 하면 빨리 뺄까요?
완전범죄를 획책해야혀요..
좀 도와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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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를 태웠는데 탄내를 어떻게 하면 빨리 뺄까요?
씽씽 조회수 : 508
작성일 : 2007-06-05 17:49:52
IP : 58.233.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른 쑥
'07.6.5 6:11 PM (221.140.xxx.73)마른 쑥을 태우면 탄내뿐만아니라 집안에 나쁜 냄새가
없어지는데 아주 잘 마르고 큰 쑥이어야 해요.
저도 해 봤는데 쑥이 잘 건조되지 않아서 타다 꺼지다 반복했지만
방향제,탈취제 뿌리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2. ..
'07.6.5 6:29 PM (221.165.xxx.171)커피끓여보세요. 원두없음 그냥 인스턴트 커피라도 냄비에 넣고 끓여보세요.
탄내는 금새 사라지더라구요.3. 초
'07.6.5 11:31 PM (218.237.xxx.205)초를 함 켜보세요.
생선 굽고 난 냄새 없애려고 초를 잘 켜놓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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