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세탁소에 맡길 아이드레스를 경비실근처 의자위에 올려 놓았다가
까맣게 잊어버리고
그냥 일보러 갔습니다.
거의 하루가 지난
이제사 생각납니다.
내일 아침이면
24시간 지난건데...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이넘의
건망증 때문에
기십만원짜리 아이드레스 잃어버리게 생겼네요.ㅠㅠ
속상해서 못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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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쓰레기 버러러 나가면서 세탁소에 갖다 줄 아이 드레스....
gks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07-06-05 02:34:15
IP : 58.226.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비
'07.6.5 2:37 AM (222.234.xxx.85)아저씨께 여쭈어 보세요
아저시께서 보관 하고 계실것 같은데요..
곡 찾으시길,,2. gks
'07.6.5 2:40 AM (58.226.xxx.35)아, 누구신지
이시간까지 깨어 있다가 답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3. ..
'07.6.5 3:04 AM (125.179.xxx.197)아줌마들이 집어 갔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지만, 경비아저씨께 꼭 여쭤보세요.
아니면 전단이라도 붙여 보시던지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4. 민용기럭지♡
'07.6.5 8:43 AM (210.95.xxx.231)경비실앞쪽에 보통 cctv있지 않나요...엘리베이터에도 있고,,,아마 함부로 집어가지는 못했을거에요..
5. @@
'07.6.5 9:06 AM (218.54.xxx.174)전단지를 붙여보심이 어떨까요?
버릴 물건인 줄 알고 가져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6. 재활용
'07.6.5 9:46 AM (211.178.xxx.153)얼마전에 재활용함에 옷 집어넣는데
시어머니가 새로 사주신 옷 같이 집어 넣을 뻔 했네요.
아흐~~ 그거 그냥 넣어버렸으면 어쩔 뻔 했나.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7. gks
'07.6.6 2:36 PM (219.248.xxx.99)경비아저씨께 물어 봤는데
못 봤답니다.ㅜㅜ
전단지 붙이면
과연 되돌려줄까요?
뭐라고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아
이넘의 건망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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