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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심한 우리아들,...

뿡뿡이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7-06-04 00:58:02
우리아들은   이제  5살입니다...

성격이   엄마 아빠랑 있을때  (집에서만...)  는 많이 활발 하고  까불고..노래도 잘하고.

하는데.왜 밖에만 나가면 얌전하구,말도 안하고,  이모랑 할머니가,물으면 개미소리 처럼 대답하고,

정말 속상할때가  너무  많아요. 성격이 정반대인 조카 녀석은 대답도 씩씩하고...장군감  같은데..

혼자 귀여움 받고 우리아들 넘  어리숙해 속상 할때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좀  커면 고ㅐㄴ찮아 질려나..답답 하고  걱정인 맘에  글올려 봅니다..휴~~~

IP : 58.237.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은
    '07.6.4 11:56 AM (210.105.xxx.232)

    열두번 변한다던데요.

    짐보리나 문화센터 같은 활동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들 엄마가 없을 때는 또다른 모습을 보일 때가

    많고 남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그다지 소심하거나 어리숙해 보이니 않을 수도 있어요.

    그나저라 혼자 귀염 받는 조카라니, 좋지않내요.

    또래나 동갑의 조카는 키우면서 서로 은근 스트레스 받는 답니다.

    제가 속이 좁아 그런 줄 알았더니

    열이면 열 모두 동감 하더이다. ㅠㅠ;

  • 2. 에휴
    '07.6.4 3:32 PM (222.118.xxx.220)

    저희아들도 똑같아요..집에선 귀가 따갑게 옆에서 떠들어대고
    뛰어다니고 과격한데 밖에만 나가면 얌전...
    아는사람 만나도 말도 잘못하고 눈도 잘못마주치고..무지 쑥쑤러워하고
    부끄러워하고...
    이것땜에 스트레스받아 맨날 혼내키고 그래도 안달라져요..
    크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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