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피와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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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요리물음표 보다는 여기가 빠를것 같아서 여기에 글 씁니다. (죄송)
양장피 해 보고 싶어서 어제 마트가서 봤더니 양장피는 없고 (제가 본 레시피에는 양장피가 그래도 좀 큼직하게 있었거든요.) 냉채 해파리만 있더라구요.
양장피에 해파리를 쓰는건가요?
아님 양장피가 따로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점심때 손님 오신대서 해 보려고 하거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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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 갔서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직원에게 물어 봤더니 냉채 해파리로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제가 본 레시피에 채가 아니어서 그냥 안 사왔었거든요. (극소심 ^^*)
이마트 함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달라요]

전혀 다른거에요.
근데 둘다 점심때 해서 먹기엔 시간이 없네요.
물에 오래 담궈서 냄새 빼고 해야하는데...

[양장피는]

당면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해파리는 더운물에 데쳐서 불리지만
양장피는 뜨거운물에 데쳐서 참기름으로 살짝 묻혀 두기만해도 되니
금방 되는 식자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