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일찍일어났네여

[나..]

어젠 죙일 동생일도와준다고 앉아서 꼼지락꼼지락했더니 넘피곤했거든요..그래서 어젠 좀일찍 잤더니

새벽 다섯시 반되니까 눈이 떠지더라구여... 더잘까하고 누웠는데 잠두 안오고..

노트북들고 옆방에와서 애들깰까봐 몰래 하고있네여...ㅎㅎㅎ

이상하게 애들이랑 신랑이 다자고 조용하니까 왜케 좋은거져?? ㅎㅎㅎ

왠지 해방되었다고나 할까요? 낮엔 맨날 애들이랑 찌지고 뽁고 완전 전쟁이었는데

이렇ㄱ ㅔ 조용하고 저만의 시간을 갖는다생각하니까 넘좋네영 ^^

아주 그냥 푸~~~~~~~~욱 자고 열시에 일어났음 좋겠네여..ㅎㅎㅎㅎ

오늘도 전쟁을 시작하려니 몸에 힘부터 쭈~욱 빠지네여...ㅎㅎ

[저두]

신랑과 아이 좀 떨어져 있을때 좋습니다. 특히 밤에 둘 다 잠들었을때 82질하고 있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