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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지했어요...
해약금 물라고 하면 싸울태세로 전화했건만...의외로 싶게 해지해준다...
왠지 그러니까...조금 아쉽네...ㅡ,ㅡ
1. 몽실~
'07.6.1 5:22 PM (222.234.xxx.36)저는 무료체험이라고 달았다가 거의 6개월 무료로 봤습니다.
근데.. 울 가족 모두 하나티비를 많이 봐서 못 끊습니다.
신랑은 지나간 오락프로 , 저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물 조아라하고
애들은 좋아하는 만화가 있으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인터넷도 첨엔 느리다 싶었는데..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잘 모르겠고..
울집은 스카이 달고 있었는데 그거 위약금 물고 조금 요금을 낮추어서 같이 봅니다.
울신랑이 스포츠 땜에 스카이도 해약을 할수없어서리..ㅜ.ㅜ
여튼.. 저는 하나티비 좋은 점도 있어서
앞으로 쭉.. 애용할 것 같네요.
오늘부터 미국드라마 24시를 시작하는데... 다 본건데두..
또 보게 되네요..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1 5:28 PM (220.83.xxx.172)전 잘보고 잇어요 근데 몽실님 어떻게 6개월을 무료로 보셧어요 전 어째 해도 3개월 이상은 안된다고 하던데...그래서 해지할려다가 그냥 둿어요 요즘 인기 드라마가 많아서 제때 못보면 놓치니깐 보고싶을때 보는 그재미와 또 월화드라마를 한꺼번에 보니깐
재미가 쏠쏠하네요..그리고 화질도 좋아요 끈어짐도 없구요3. 하나로
'07.6.1 5:45 PM (61.255.xxx.200)인터넷 하나로 장기가입자(5년이상0에게 6개월 무료해택준다 전화와서
어제설치했어요.여러번전화왔는데 거절했다 한번봐보자하고 드뎌설치
그런데 수험생이있어 잘볼진의문4. 하나로 인터넷
'07.6.2 5:04 AM (220.230.xxx.108)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하나로 통신에 대한 좀 황당한 경험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어느 토욜날 아침,아침 먹은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하나로 통신 ㅇㅇ지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하나로 통신 전화를 쓰다가 kt에서 거의 매일 번호이동하라는 전화가 와서
그러마고 하고 정통부 확인전화까지 받고
월욜날 기사가 방문해서 전환한다고 한 상황이었는데
하나로 통신ㅇㅇ지사에서 번호이동 하지 않고 계속 이용을 하면
전화 기본료 12개월 무료로 해 주고 인터넷 요금도 할인해주고 속도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좀더 저렴하게 이용해 볼 요량으로 그러마고 했더니
그럼 번거롭겠지만 하나로 본사로 전화를 해서
인터넷 해지신청을 하라고, 그러면 그쪽에서 이것저것 혜택을 준다고 하면서 계속 이용하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해지신청을 하면 그게 접수가 되어서 다시 ㅇㅇ지사로 넘어 온대요.
그러면 자기가 그 접수를 받아서 인터넷을 계속 이용하면서 혜택을 본사에서 주겠다던 것보다 더 많이 줄 수 있다고....
그래서 저는 하나로 본사로 전화를 해서 해지 신청을 했고 처음에는 못하고 두번째 전화에서
해지해달라고 했더니 그러냐고 그러면 해지해드린다고 하면서 바로 해지해버리더군요....
뭔가 아닌거 같다 싶기도 했지만 전화를 끊었는데 바로 ㅇㅇ지사에서 전화가 오더니
"고객님 어쩌죠...본사에서 바로 해지 처리가 되어버렸네요..
보통 해지 신청이 되면 그 접수가 이쪽으로 넘어오는데 그런 거 없이 바로 해지를 해버렸어요...어떡하죠 고객님...."
뜨아 ,,,,,
제가 하나로 7년 넘게 이용한 장기 가입자여서
장기가입 혜택도 어느 정도 있고 해서 해지하고 싶지 않았거든요...그래서
해지 취소가 안되냐고 했더니 취소는 안되고
해지후 바로 재가입은 안되니 배우자 명의로 다시 가입하라고 하더군요....
뭔가 농락당한거 같아 지금은 그냥 하나로 해지하고 다른 인터넷 서비스 이용하고 있네요...
정말 황당하게 하나로 인터넷 해지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