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승의 은혜란 영화를 보고..

.. 조회수 : 868
작성일 : 2007-06-01 13:05:50
ocn을 보니, 스승의 은혜란 영화를 하네요.
뭐.. 뻔한 스토리.
초등학교때 선생님꼐 받은 상처가 어른이되서가까 치유되지않아, 선생님꼐 복수한단 이야기예요.
그런데, 보다보니.. (물런 좋은 선생님이 더 많았지만) 저도 예전 선생님이 생각나서요.
초등학교 4학년때. 중학교때 가사선생님.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
참...  다시 생각해도 사람같지않은 사람들이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저에게 그 여자담임은 "넌 왜그리 재수없니?" 란 소리까지 했으니까요.
그러면서 우리엄마의 백화점내 가게에 찾아가서 가게물건을 가져가곤했어요.

남동생의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은 수시로 저희집을 찾아와 친정엄마만 있는 우리집에서 술한잔식 달라셨습니다.
엄마는 무서워, 동네 아주머니 모시고.. 회사있는 아빠부르고.
붉게 술취한 얼굴로 가실때마다 주머니엔 봉투하나 챙겨가시곤했죠.
우리엄마.. 좀 예쁜편이거든요.  때문에 어머니회 다른엄마들사이에서 울엄마만 유독 꼽혔죠.

그간 좋은 선생님도 많은데.. 상처준 선생님은 유독 기억에 남네요.
영화보고나니, 갑자기 옛생각이 하나둘식 생각나서 찾아가 항의라도 하고싶네요.
교육청에 실명이라도 확! 공개하고 항의하고픈데, 지난일. 그낭 잊습니다.
IP : 125.186.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 2:06 PM (125.186.xxx.133)

    저도 예전 선생님에 대한 아픈 기억이 많네요.
    초등학교 일학년 때 조회 시작 전에 잠깐 일어나 창문 내다 봤다고(선생님이 들어오시며 보셨죠. 종은 울리지도 않았고) 손으로 따귀를 몇대나 때리던지.. 어린 마음에 한이 맺혀 이십오년 다 되어가는 동안 이름과 사건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 때 당시부터 지금까지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했다는..

    고등학교 담임은 공납금 하루 늦으면 줄 다 불러 세워 뺨 서너대는 기본, 출석부 세워 가슴(여자반)을 찍어대고 거지 집안이라 욕이나 해대고.. 에고.. 요즘 아이들 같았음 경찰 여러번 불렀을 거에요...
    새삼 생각나니 또 우울해 지네.. 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926 친정엄마랑 연락 끊은 지 4개월째... 6 맏딸... 2007/06/01 2,547
345925 동탄신도시 발표 4 과연 2007/06/01 1,435
345924 전세집 욕실 타일들이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2 .. 2007/06/01 947
345923 지금도 생각보다 어려운 가정이... 4 휴.. 2007/06/01 1,262
345922 세부 , 보라카이 ,사이판 중 어디가 더 나아요? 11 떠나는 이 2007/06/01 1,724
345921 임신했는데 벌써 아이맡길 걱정이... 저 어떡하죠? 24 맞벌이 2007/06/01 1,410
345920 수영 2개월째 들어가는데..그만둬야하나 고민중ㅠㅠ 14 수영초보자 2007/06/01 1,257
345919 동네 유아복매장.. 환불되나요? 1 환불 2007/06/01 492
345918 파주에 교하나 금촌쪽에 좋은 유치원... 고민 2007/06/01 556
345917 딤채 CM,BM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4 김치냉장고 2007/06/01 652
345916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감기를 달고 살아요..ㅠㅠ 6 감기 2007/06/01 1,252
345915 정기보험 또는 화재보험 드신분 계세요? 1 워니 2007/06/01 386
345914 코렐중 블루 어니언... 1 코렐 2007/06/01 475
345913 쟈스민님 레시피가 안보여용.. 4 오랫만 2007/06/01 1,013
345912 현대기프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5 현대카드 2007/06/01 4,117
345911 질문2가지 2 궁금 2007/06/01 308
345910 프랑스에 사는 친구한테 뭘 사다주면 좋을라나요... 17 빠리여행 2007/06/01 876
345909 어제홈피에 올렸던 직장맘의 집들이 음식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요요 2007/06/01 1,000
345908 영어 유치원 다니는 게 도움 많이 되나요? 3 오늘 2007/06/01 1,109
345907 장터에서 물건팔았는데요.. 5 열받네요.... 2007/06/01 1,365
345906 삼성물산 신입사원 사직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8년차 2007/06/01 1,832
345905 자궁암 초기 4 ... 2007/06/01 1,444
345904 둘째 낳기엔 저희부부가 너무 나이가 많을까요? 15 고민중 2007/06/01 2,062
345903 샌들 사려고 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 9 .. 2007/06/01 1,602
345902 농협 아름찬 김치 오프라인 마트에 어디 파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 2007/06/01 356
345901 지마켓 이용시 저렴하게 물건 살 수 있는 방법이요. 2 주연채연맘 2007/06/01 836
345900 스승의 은혜란 영화를 보고.. 1 .. 2007/06/01 868
345899 건망증 2 ㅠ.ㅠ 2007/06/01 525
345898 4억 미만으로 30평대 새 아파트 살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6 집장만 2007/06/01 2,154
345897 직장은 안정적인데 전세돈 5천밖에 없고. 거기다 맞벌이 강조하는 남자 어떤가요? 19 . 2007/06/0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