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

[난감...]

조그만 가게를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아르바이트 아줌마가 퇴근하시는 길에 심부름을
부탁했는데 (이분이 자가용으로 춭퇴근을하십니다) 그만 사고를
냈답니다.
앞차는 그랜저로 범퍼수리비로 약100만원, 이분차는 앞 범퍼, 후랜다, 앞유리,본넷등이
파손되서 300이상 수리비가 들고 이분은 지금 병원에 물리치료만 다니고 있습니다.

자차를 들었냐고 물어보니 모른다면서 제대로 대답을 안하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보통 자차 드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그분 혹 보험도 안 든거 아닐까요? 느낌이.....
피해가 심하긴 한데 보험들어놨으면 크게 문제될 것 없지 않을까요?

[저런]

자차 들더라도 가격 차이 얼마 안 납니다.
저는 친구가 보험을 관리해 주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자차를 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덕을 톡톡히 봤답니다.

[난감...]

다른 방법으로 자차들었는지 알아볼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그분]

보험회사에 알아보세요.
심부름 시키셨다고 전적으로 책임을 다 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
운전은 아줌마가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