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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 어떤가요.

요즘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07-05-31 22:10:21
저희 가족이 여행을 넘 안가서..
제가 얼마전부터 산이나 절 이런곳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햇거든요. 당일도 좋고  펜션같은데서
하루 자는것도 좋고..

남편이 예약을 해오긴 했는데 -- 안면도를 해와서...
지난 주말에도 에버랜드 갔다가 뜨거워 죽는줄 알았는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랑 갯벌체험
이런거 할라면 덥고 별로지 않을까 싶어 취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안면도 여행.. ?
IP : 122.35.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남편
    '07.5.31 10:20 PM (203.229.xxx.247)

    여행이란 자고로 어디를 갈까 어떻게 예약하는 거 자체가 반입니다..애쓴거죠....
    꽃지해수욕장도 갔다가 안면도 자연휴양림도 다녀오면 산도가고 바다도 가는 두가지를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안면도 롯데캐슬의 스파가 죽여줍니다....

  • 2. 안면도
    '07.5.31 10:28 PM (125.178.xxx.139)

    안면도 가시면 개심사절 보세요. 아담하니 괜찮답니다.
    휴양림쪽도 괜찮구요.
    날씨 더운데~하시면 여행 다니시기 힘들어요.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안면도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볼 거 많아요.
    어디를 가느냐~보다는 어떻게 즐기느냐~예요..재밌게 놀다오세요.

  • 3. ^^
    '07.6.1 12:28 AM (211.209.xxx.199)

    2주전에 다녀왔답니다.거의 저녁때 도착해서 불피워 삼겹 구워먹었는데 날씨가 꽤 쌀쌀했습니다.다음날은 물론 더웠죠. 그래도 여기저기 바다구경하고 친구들 만난 기쁨에 잘 지내다 왔네요..
    참!! 꽃지해수욕장 가시면.. 바닷물하고 백사장하고 맞닿는곳 있잖아요. 그곳을 조심하셔야해요.
    파도가 밀려와서 나무조각이나 작은쓰레기 같은것도 밟히는데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나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기름이 섞여 있습니다. 검은 기름뭉치요. 나도 모르는새에 발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손으로는 물론이고 휴지로도 잘 안닦이고 비누로 씻어서 물로 헹궈도 신통치가 않답니다.
    잘 놀고 막판에 기분을 망친셈이죠. 6,7년전만 해도 훨씬 깨끗하고 백사장을 갈퀴로 긁으면 모시조개가 발에 밟힐만큼 많이 잡혔었는데. 세월이 흘렀나봐요. 그사이 침몰한 배나 유조선 사고같은것 때문에 기름이 떠다니다 해변으로 밀려온게 아닌가.... 그냥 혼자서 추측해 봤네요.
    어찌됐건 여행가신다니 잘 다녀오세요. 위에 님처럼 스파도 좋을듯 싶어요. 저도 언젠가 가족들하고 스파여행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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