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 소재 아파트에 2006년 봄에 입주하였는데, 당시에는
주민 동의 없이 입주전에 인테리어 업자 통해서 제맘대로 확장하고
들어왔고, 이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서울에 2008년 입주하는 아파트 가지고 있는데
L 시공사에서 제시하는 확장금액이 경험에 비추어볼때
말도 안되게 비싼 금액 (거실, 방2개가 2000만원)이고
입주시 확장은 주민의 3분의 2동의 받아야 적법하게 확장할수 있다로 하는데요.
법은 그렇다 하더라도
입주시 주민동의 없이 저렴한 금액에 확장하고, 과태료를 문다해도
시공사 계약금액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 될거라 생각하는데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전세 줄 계획입니다만 30평대이기에 확장은 필요할것 같고
확장만 잘 해 놓으면 팔기도 쉬울 것 같은데요.
입주 계획 있으신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
제 남편은 직업이 훈장이라 그런지
all or nothing .... 적법한 확장 아니면 확장 불가...
저는 전세 주더라도, 팔더라도... 확장... 그러나 비싸면 곤란...
누가 입주할지도 모르는데, 입주 시점에 무슨수로 주민 3분의 2의
동의를 받을 수 있을지...
싸게 확장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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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베란다 확장 계약 어떻게 해야되나요?
..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7-05-31 00:05:08
IP : 61.252.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07.5.31 12:10 AM (61.252.xxx.43)그리고... 요즘 ...
새로 입주한 아파트 입주후 몇년 지난후에
두번째 주인이 확장하고 싶어하는 경우
주민 동의 받고 확장 할 수 있나요?
입주 2년차 제가 사는 동네에서 아직 그런 경우 못받지만
누군가 저에게 동의 해달라고 온다면, 저는 동의 못해 줄것 같거든요.
집 무너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그냥 안해줄것 같아요.
요즘 실정이 어떤가요?
오래된 아파트 사서 들어가시는분들 확장하기 쉬우세요?2. 시공사
'07.5.31 1:52 AM (211.52.xxx.121)시공사에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 동생이 따로 했는데 아주 골치아파 하던데..
3. ...
'07.5.31 2:03 AM (121.136.xxx.108)주민동의서 받고 행위허가신청서랑 사유서 작성해서 시청에 제출하시고
공사하시면 되는데, 그게 개인이 하려면 아주 귀찮더라구요.
전 그냥 시공사에서 확장했는데,
따로 하신분들은 인테리어 업자가 해주긴 하던데요..
확장하시게 되면 인테리어 업자한테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4. 웬만하면
'07.5.31 10:17 PM (203.170.xxx.33)확장하시 마세요... 시공사에 하는게 편한대신 개인적으로 하는거만큼 꼼꼼하게 맘에 들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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