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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방금 내남자의 여자보고 화딱지나서.. (스포있어요!!!!!!)

,,,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07-05-28 23:17:10
마지막에 시엄니께서 하신 말씀 뭔가요??
"다 정리하고 새출발 해라???"

회장님이 김희애 맘에 들어하신건가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 전부터 김희애씨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아주 미치도록 싫어지는 중인데..





아, 너무 화나요!!!!!!!!!
기름에 튀겨 죽일년놈들!!!! >_<
(하유미 명대사죠;;)
IP : 211.187.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말이
    '07.5.28 11:19 PM (59.11.xxx.154)

    내가 싫어하는 쪽으로 날까봐 걱정입니다.

    그 둘이 잘사는 꼴을 볼까봐요.

    기름에 튀기진 못해도 뜨거운 물이라도 담궈야 되는데...

  • 2. 콩순이
    '07.5.28 11:19 PM (211.42.xxx.133)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김희애 원래 쩜;; 이랬는데 이번에 완전 맘놓고 미워하고 있잖아요 ㅋㅋ
    새출발하라는 의미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 강을 아들이 건너서 아닌가요?
    김희애와 회장님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을거 같은 뉘앙스던데..제가 느끼기엔..

  • 3. 설마
    '07.5.28 11:31 PM (211.117.xxx.94)

    회장님이 김희애를 맘에 들어할리가 없어요.
    근데 이혼해도 수십억을 받는다면 마음이 든든할것 같..죠?

  • 4. 위에도 댓글
    '07.5.28 11:50 PM (61.38.xxx.69)

    달았는데...
    엄마는 역시 아들이 중요하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 5. ..
    '07.5.29 9:19 AM (220.76.xxx.115)

    시엄니가 하는 말은 뭐든지 나쁜가요
    만일 넌 끝까지 우리 가족이다 했다면 구만리같이 남은 인생 묶는다는 말 올라왔겠지요

    제가 시어머니고 제 아들이 바람피운 상황이라면 끝까지 아들 맘 돌리기 위해 노력하다가
    안되면 며느리를 먼저 풀어(?)주겠어요

    지금이야 아들있고 남자가 싫을 수 있지만 살다가 또 좋은 인연 만날지도 모르는게 인생이잖아요

  • 6. 모르죠
    '07.5.29 12:09 PM (220.77.xxx.32)

    넌(자수) 새출발 하고 손주는 홍가한톄 보내라는 말일지도 모르죠.
    오늘 밤이 기다려지네요^^

  • 7. 예은맘
    '07.5.29 9:28 PM (122.34.xxx.65)

    김희애 엄마랑 시아버지랑 옛날에 무슨사이였을거같아요 옛날 여자랑너무닮아서 놀라는거아닌가요?
    김희애 보고 엄청놀랬잖하요...전그런생각이들던데...ㅎㅎ 이따가봐야겠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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