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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쓸데없는 욕심 맞죠?

욕심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07-05-28 12:38:22
팝업창에 쯔비벨무스터 공구...

볼세트 넘 갖고 싶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시엄니랑 같이 살아서 사놔도 1년가야 한번 쓸일도 없다는 거죠.

그릇욕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도 많고, 이것저것 산 것들도 많은데

1년에 한번... 아니 2년에 한번 쓸일도 없는 그릇 몇퍼센트 저렴하게 판다고

사다 쟁이는 건 제 욕심이겠죠?? 맞다고 해주세요.... ㅠ.ㅜ

가정경제도 어려운데....

IP : 125.191.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7.5.28 12:39 PM (125.129.xxx.105)

    그렇지 않아도 함 들어가봤는데..
    왜 제눈엔 안이뻐보이죠
    중국집 그릇 같아보이고
    아무리 봐도 별로인데 여기선 꽤 인기있나봐요
    그거 공구를 엄청들 기다리시더라구요
    뭐를 담으면 이쁜가요?

  • 2. ...
    '07.5.28 12:44 PM (58.224.xxx.189)

    볼세트 품절인거 같네요.
    그릇은 손님접대용으로 담으면 이쁠거 같은데, 쯔비벨 머그 있는데 괜찮아요~

  • 3. 이미 ...
    '07.5.28 1:21 PM (121.157.xxx.164)

    이미 품절이니까 더 이상 고민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저 역시 볼세트 품절된 덕분에 올 뻔했던 지름신 달아나서 돈 굳었다, 다행이다,라고 여기고 있는 중입니다. ^^

  • 4. 컥,,,,
    '07.5.28 1:39 PM (210.217.xxx.198)

    저도 볼세트 품절되니 왜 이리 안도감이..
    아쉬움도 없이 다행이라 생각되는 걸 보니 꼭 필요했던건 아니었어요.

  • 5. .
    '07.5.28 1:42 PM (122.32.xxx.149)

    필요할때되서 그때 예뻐보이는거 사세요~
    사람 취향도 바뀌고 그릇 유행도 바뀌는데 쓰지도 않는거 쟁여서 뭐하시게요.. 골동품도 아닌데. ㅋ

  • 6. 취향
    '07.5.28 1:45 PM (221.153.xxx.175)

    이 정말 다른가봐요.
    저도 맨위의 ㅜ.ㅜ님과 똑같이 전혀 눈에 와닿지 않아요.
    그리구 사다쟁이는 것은 정말 낭비일 거 같네요.

  • 7. ㅎㅎ
    '07.5.28 3:06 PM (124.57.xxx.37)

    좋은 기회는 또 다시 돌아옵니다 ^^
    쯔비벨 무스터 공구도 매년했다는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필요할때, 여유될때 사도 충분할 것 같아요 ^^

  • 8. 일년에
    '07.5.28 11:43 PM (222.237.xxx.125)

    한 번씩 하니까 나중에 필요로 하실때 구매하세요.
    저도 작년에는 샀고 이번에는 돈도 없고 넣을때가 없어서 꾹 참고 넘어갑니다..
    내년이나 기다리려구요...

  • 9. ㅎㅎㅎ
    '07.5.29 10:13 AM (222.98.xxx.198)

    친정엄마 명언을 말씀드리죠.
    돈이 없지 물건이 없는 경우는 없다.
    필요할때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사세요. 지금 사놔봤자 유행타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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