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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에이..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7-05-25 00:34:43
백수로 지낸지 어언 2달 ...지난 일요일에 면접을 봤어요
회사가 너무 바쁜데 중요한자리라 평일엔 짬이 안나서 일부러 불렀다면서 내리 2시간을 봅디다

연락준다고 그러구는 오늘까지 연락이 없네요
맘에 들어 하길래 됬다고 싶었거든요
내일이 사옥 이전일이라 넘 바쁘다고 하길래
혹 폐될까 싶어서 오전에 문자로 조심스레 여쭤봤어요

아닌거 같으면 다른직장을 알아보려 한다..연락달라고..
이래저래 인삿말 넣구 나니 용량 부족이라 컬러메일로 보냈는데
연락이 없네요...
나이가 많아 컬러메일은 볼줄 모르는건가...일반문자로 2개를 보낼껄 그랬나 싶고
신랑한테 거의 될꺼 같다구 했는데..
아우 쪽팔려~~

내일 이삿날이라는데 문자말고 전화로 해 볼까요? 말까요?? 주말쯤 한숨 돌렸을때 전화해 봐야하나...쩝
일주일을 내리 기다리는 것두 챙피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58.140.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5.25 12:52 AM (125.184.xxx.36)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마구 튕기다 보니..이제 여한을 다해..
    어여 돈벌러 가게 생겼습니다.

    된다고 했다가 파토난데도 있구요.
    왠만하면 가려고 했는데 정말 맘에 안들어서 안간데두 있구요.

    그냥 기다리십시오.
    기다리는 사람이 웃습니다.

    지금 괴로운거 내년이면 생각도 안날껍니다.
    버티세요.

    저도 버티는 중이라 한마디 남깁니다.

  • 2. 저도
    '07.5.25 7:45 AM (121.128.xxx.173)

    서류제출자격이 된다고 해서 멜로 지원했는데..연락이 없으니 불안 초조..기다림이 ,,최우선이겟지요??
    취업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3. 이게요
    '07.5.25 9:57 AM (61.102.xxx.22)

    회사입장하고 기다리는 입장하고 많이다릅디다
    우리입장은 아무리 시간이없어도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
    사람이 필요하지않는데 뽑기는 왜뽑나
    사원모집을 했으면 연락을 줘야지..
    등등 별별생각을 다하고 별별흉을 다봐도...
    그쪽에서는 너무 느긋하더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딸은 한달이나지나 잊어버릴만하니까 연락왔어요
    왜늦었는지 알아보니까 지들 할일 다하고 정말 시간이 날때 하더하구요
    금방금방 일처리 해주는게 아니더란 말씀입니다
    채용문제는 지들이 급한게 아니니까요

  • 4. 문자를
    '07.5.25 11:28 AM (210.123.xxx.121)

    괜히 보내셨네요.
    전화 드려도 '이 사람이 급한가보다'하고 별로 안 좋게 봐지는데, 게다가 컬러메일이라니요. 볼 줄 알건 모르건 사람이 가벼워보이지요.
    구인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급해도 티 내면 안 됩니다. 뽑으려다가도 안 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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