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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아기
그 후로 애가 무척 짜증을 부리네요.
밤에도 안깨고 쭈욱~자던 순한 아가였는데,
이젠 2-3번, 그것도 막 짜증내면서 깨기 시작했어요.
기는 것과 상관이 있나요?
이유식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소화가 안되서 일까요?
1. 6개월 엄마
'07.5.24 10:07 PM (211.193.xxx.19)기면 그렇군요. 저희 애는 뒤집은 담에 그렇게 보챘어요. 그 이후 젖니 나기까지 한달을 힘들게 하더라는... 보채고 자지러지게 울고... 요즘은 그나마 순해져서 지낼만한데요. 어른들 말씀이 재간 한가지 배우려면 보챈다고 그러시대요. 본인도 새롭게 배워 기느라고 힘들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경험담이 아니라 죄송~ ^^;;
2. 그게
'07.5.24 10:27 PM (219.253.xxx.57)꼭 기는 거랑 상관 있는 건 아닐꺼예요.
저희 아기도 그 맘 때부터 새벽녘부터 자주 깨고 징징거리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근데 힘드신데 별 도움 안되는 말이지만, 저희 아인 그게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짜증을 내는 게 심해지는 건 아닌데, 점점 더 자주 깨더라구요.
짜증 내는 건 잠깐 그러다 말았지만, 깨서 젖 찾는 건 더 심해졌었어요.
그 상태가 돌 지난 지금도 계속 되어서 하룻밤에 열번 깨는 날도 있어요.ㅠㅠ
전 젖 떼면 좋아지겠거니 하면서 그냥 산답니다...3. ..
'07.5.24 10:41 PM (210.117.xxx.252)저희 애는 이날때 그랬던거 같아요. 한번 잘 보세요. 잇몸이 좀 부어있지 않은가.. 아니면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져서 너무 피곤해서 그럴까요? 그런거라면 낮잠을 잘 재워보시고요.
그런데 애들이 잘 자다, 잘 못자다 왔다갔다 해요. 좀 지나면 또 잘 잘꺼예요.4. 파아란
'07.5.24 11:45 PM (61.109.xxx.193)분리 불안 느낄 때라 밤중에도 잘 깬다고 하더군요.
5. 그때
'07.5.25 12:21 AM (61.104.xxx.109)우리 애기도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워낙 잠이 없는 애라 낮잠 별로 안자더라도 밤잠을 그나마 잘 자서 다행이었는데
밤에 5-6번씩 깨니 어찌나 서럽던지...
한 3주일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또 갑자기 잘 자더군요.
9개월쯤인가 또 그렇게 밤에 여러번 깨서 울어대서 (야경증인가 걱정할정도...아는게 병이죠 -.-)
나중엔 애기 침대 치우고 남편이랑 저 사이에 데리고 잤더니 그날부터 갑자기 잘 자는거에요.
애들이 원래 그렇게 잘잤다가 못잤다가 그런데요~
시간이 약입니다.ㅜㅜ6. Veronica
'07.5.25 5:32 AM (124.49.xxx.161)우리 아이는 21개월인데 가끔 자다 깨서 짜증 부리고 엄마 때리고 소리 내어서 울고 그래요.
그땐 일어나서 안아주고 왔다 갔다 하는데 남자 아이라 이제 커지니까 힘이 넘쳐서 어쩔땐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네요. 그래도 엄마니까 참고 달래지 성질 급한 아빠는 힘들겠더라구요.
맞아요. 제가 한밤중에 깨어서 작업할때가 많은데 엄마가 옆에 없으면 자주 그러는거 같아요.7. 피곤해서
'07.5.25 12:17 PM (203.241.xxx.16)그런 것 아닐까요?
두돌 저희애 키우면서 보니까 많이 피곤한 날은 자면서 그렇게 징징 울기도 하고 자꾸 깨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낮잠 푹 잘 잔날 더 편히 자는 것 같구요.
기기 시작하면서 그렇다는거 보면 운동량이 많아져서 피곤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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