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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뭐 하실건가요?
여러분은 저녁 메뉴가 무엇인가요?
잘게 썬 김치 얹은 잔치국수가 먹구싶은데....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어지러워서 그냥 땅콩만 먹고 앉아있네요..ㅠㅠ...
1. 저는
'07.5.24 5:36 PM (121.159.xxx.234)아욱과 바지락살 넣은 죽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약간의 된장을 풀어 끓이면 아주 부드럽고 구수한 죽이 되니까요~~2. 냉동실에서
'07.5.24 5:36 PM (58.143.xxx.76)돼지등뼈꺼내서 물에 담가두었습니다.
장봐둔게 없어서 비축해놓은걸로 해결하렵니다.
야채가 없어서 사러가야할지 ...3. 전..
'07.5.24 5:37 PM (221.151.xxx.47)라면먹을려고요.. 한달에 한번 먹을까 하는 메뉴인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4. 뜨거운 국밥
'07.5.24 5:42 PM (122.46.xxx.134)국밥으로 생각 중인데...
육개장을 할지 콩나물국밥으로 할지 고민중 입니다.5. 저는
'07.5.24 5:47 PM (210.123.xxx.121)봄동된장국 끓이고 가자미 한 마리 굽고 돼지고기 불고기 해서 상추에 싸 먹으렵니다.
6. 어제
'07.5.24 5:49 PM (58.143.xxx.213)묵은지 김치를 마트에서 사왔어요.
돼지고기 넣고 김치찜 해서 먹으려구요.7. 호오~
'07.5.24 6:10 PM (220.76.xxx.115)쩝쩝 입맛 도는 댓글입니당
여기 분들이랑 이웃하고 싶네용 ㅎㅎ
여기 들어와있는 동안 지니가 한 상 차려놓고 들어갔음 좋겠어요 ..8. 저희집은..
'07.5.24 6:28 PM (121.139.xxx.44)비가 와서 멸치육수 진하게 내고, 서산댁님이 보내주신 바지락살 넣어 수제비 끓여 먹으려구요..
9. 전~
'07.5.24 6:32 PM (218.237.xxx.162)카레랑 미소국 김치입니다.^^
10. 간장게장
'07.5.24 6:49 PM (125.177.xxx.145)엊그제
비싼 꽃게사서 간장게장 담그었는 데...
오늘 오픈합니다..
다들 뜨끈한 밥 한그릇만 들고 오시어요~~~~
넘 광고가 심했나요??? ㅎㅎ 휘리릭~~~~~~11. 굴비
'07.5.24 7:16 PM (222.101.xxx.48)통통한 굴비 세마리 굽고 있어요
저도 오이소박이 오픈이네요12. 속알이
'07.5.24 7:40 PM (210.111.xxx.94)낯..김장김치.+고등어캔...귀찮아서압력솥에휘리릭...
저녁..대강대강하고싶네요..쫄면+골뱅이...감자삶은것,,
82에서배운-쫄면+골뱅이..울신랑..대충하면맛있다는소리원래칭찬에인색한사람...그러나밖에서는유일한자랑거리...우리와이프..음식선수라고란데요..
쫄면먹어보더니..진짜맛있다...아무도가르쳐주지말래요..
이대앞에가서장사하래요...또명절에식구들오면,,하루종일먹으니...저녁에메뉴로딱이래요...
앞튼,,,82쿡쫄면,,,기타등등,,정말사랑해요....13. *눈*
'07.5.24 7:40 PM (211.41.xxx.29)사태푹고아놓고 미역만넣으면 되네요.~~
사실은 닭칼국수가먹고싶었는데 아이들도 먹고들온다고하고....
간식으로 왕만두 쪄먹어서,
남편과 저칼로리식단으로 하려구요.
82회원님들--!맛있게들 저녁드세용~~14. 비가와서
'07.5.24 7:47 PM (211.198.xxx.173)저희집은 무 한토막 얇게 썰어넣고 두부반모 있는거 넣어서 청국장 홀랑하게 끓였더니
너무 시원하고 맛있는거 있죠?
밥 고슬하게 지어서 한그릇씩 뚝딱 했답니다.^^15. 호호
'07.5.24 8:09 PM (124.56.xxx.66)오늘 먹은 음식들..
갈비탕.
두부두루치기에 바지락,국수비벼먹음.16. 한마디
'07.5.24 10:00 PM (59.8.xxx.145)점심은 김밥싸고 저녁은 서산댁님 바지락넣고 풀무원 칼국수 ..내일은 또 뭘 먹을까..
남편이 집에서 밥을 먹으니 하루종일 싱크대앞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