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를 내라는데...이상해서요..도와주세요.

[잘몰라서요]

2001년 결혼하면서 6천짜리 빌라 하나를 샀습니다.
서류상은 3천5백이라고 했나봐요.시댁에서 한일인지라..잘 몰라요.
그리고 2006년 2월 집을 6천에 팔고 아파트 분양권을 샀습니다.
갈때가 없는 저희는 돈도 없고 해서 친정집으로 들어갔구요.
주민등록등본상에 저희아버지 및으로 저,신랑,아이 다 포함되어 있구요.
별생각없이 룰루랄라 지내던터에 양도소득세를 내라는 용지가 왔네요.
빈용지루요..뭐래요..이게....
세무소에 신랑이 물어봤더니..왠 1가구2주택이라고 하면서 세금을 1백만원쯤
내라고 했다네요..그래서 내일 직접가서 물어본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ㅠ.ㅠ 모르겠어요.
뭘 알고 가서 물어봐야 할텐데...
아버지집이 저희집으로 된건가요?? 세대주 분리를 안 해서 그런지...ㅠ.ㅠ
혹 아시는분 없으세요??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

집을 팔면 양도세에 해당이 되든 안되든 신고하게 되어 있어요. 신고를 안했기 때문에 나온 것 같은데요? 당시에 1가구 1주택이셨기 때문에 양도세 해당이 안될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도 분양권 외에 집을 갖고 계시지 않잖아요. 지금이라도 신고하면 별 문제 없을 듯 한데요, 가셔서 잘 알아 보시기 바래요...

[지금]

지금 세대분리가 안되고 아버님과 함께 거주하기 때문에 세무서에서는 현주소로 파악하여
2006년 매매한 빌라를 양도세 대상으로 본것 같습니다.
양도당시에 세대가 별개였다는것을 증명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양도세 착실하게 내도 5년쯤 되가면 재고지 되는 경우도 많아요
납세자가 영수증 증빙서류 잘 보관했다가 납부했다는걸 증명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