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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외국계 명품회사 연봉요.

!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07-05-22 14:34:33
회사를 옮기려고 하는데, 외국계 명품회사 직무 채용공고가 났습니다.
연봉, 많다 적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소문대로 많이 박한편인지요.
대졸, 재무 대리급인데 세전 3천대 중반 혹은 4천 받기도 힘들까요?
(글의 특성상 답 몇 개 올라오면 지우겠습니다.. 죄송)
IP : 210.94.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5.22 4:36 PM (147.46.xxx.220)

    3천 중반 못 받으실 것 같은데요. 관련 분야에서 일했고 그쪽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2천 초반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봉 인상폭도 얼마 안 됩니다. 2천 중후반 부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쪽이 보이는 것과 달리 엄청 박봉입니다. 일도 많고 야근 수당 같은 것 절대 없고, 외국계 회사와 한국계 회사의 단점만 섞어놓은 분위기입니다. 저는 비추입니다.

  • 2. ...
    '07.5.22 4:45 PM (61.73.xxx.109)

    싸게 사람 쓰는 곳으로들 유명하지요. 외국계 명품 회사..

  • 3. 빙고
    '07.5.22 5:02 PM (59.10.xxx.65)

    윗분들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싸게 사람쓰고 외국계회사와 한국회사의 단점만 섞어 놓고 야근 수당도 없고
    윗분들 완전히 쪽집게 도사입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다니는 회사 채용공고를 보신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예감이...ㅡㅡ;;;

  • 4. 글쎄
    '07.5.23 10:48 PM (58.227.xxx.178)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입니다. 한때 명품회사에서도 일했구요.. 사람을 싸게 쓴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왜냐하면 모든 외국계기업들이 동종업계의 급여수준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급여써베이를 많이합니다.
    원래 외국계 패션이나 코스메틱회사가 일반 제약회사나 IT/High-tech 업계와 비교해서 급여가 높진 않아요. 그렇고 요즈음 국내기업들의 연봉수준이 과거 5-8년 전보다 많이 상승했구요. 워낙에 하이텍회사는
    기술과 인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급여 수준을 굉장히 높게 가져가지만 이런회사는 product이 중요하기 때문에 high-tech/phama보다는 급여가 경쟁적이지는 않습니다.
    야근수당은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대리급이상이면 professional/관리직으로 보고 야근수당은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일반 high-tech기업에서 인사담당자를 합니다만.
    장단점이 있으며..저는 그래도 외국계 패션회사를 선호합니다.
    여자들이 일할 수 있는 회사며 여자가 주류를 이루면서 일할 수 있고
    오랫동안 여성분들이 일하고 임원까지 승진하는데 성차별이 없으며 실제 여성임원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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