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트메리온???

둥이어멈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07-05-21 00:32:40
포트 메리온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전 암만 봐도 그거 이쁜지 모르겠는데요..
친구집 놀러가도 그 세트 없는집 없고..
제가 취향이 이상한건 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IP : 70.68.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1 12:39 AM (222.98.xxx.169)

    ㅎㅎ사놓고 보면 예뻐요... ^^
    저도 그랬어요,
    백화점가서 모여있는거보면 약간 너무 복잡스럽고 대체 뭐가이쁘다는건지... ^^;;
    근데 사놓고 보니 볼때마다 맘에들어요

  • 2. 저두요~~
    '07.5.21 12:45 AM (222.117.xxx.54)

    포트메리온 별로에요...무겁고,,복잡하고,,,
    다 개인 취향이겠죠..좋아하시는 분도 많으니..^^

  • 3. 저도요
    '07.5.21 12:53 AM (203.235.xxx.95)

    다른건 그 그릇 나름대로 이쁜맛이 있는데 포트메리온만큼은 왜 그리 안이쁜지 모르겠어요..
    안이쁜거에 비례해서 좋아하시는분은 무지 많은게 놀라울따름..
    왜 유독 그 그릇은 인기가 많은지 늘 궁금해요...

  • 4. 개성
    '07.5.21 1:41 AM (121.55.xxx.93)

    요즘 포트메리온이 많이 흔하다보니 약간 개성이 없어진건 사실이죠.
    이쁘고 아껴두며 쓰고싶은 정도는 아니어도 나름대로 편리하고 실용성있어 좋아요.
    약간은 캐쥬얼하기도 해서 편안하기도 하구요.
    다 구비하면 좀 정신없는건 사실이고 또 개성도 없어보이고 음식이 잘 살지도 않고 하지만 찻잔이나 밥그릇 국그릇셋트 정도는 괜찮지 싶어요.
    그리고 포트메리온 그릇 전혀 무겁지는 않은데요.
    보기엔 약간 투박해보이는것 같지만 하나도 투박하지도 않구요.
    요즘엔 넘 많이 흔해졌지만 6~7년전만해도 찻잔보면서 설레이기도 했어요.
    흔하다보니 식상한거구 그릇자체로만 보면 디자인도 괜찮고 꾸민것같지 않은 소박함과 편안함이 있는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도자기도 매끄럽고 좋구요.
    셋트말고 몇개정도 가지는건 예쁜데요.

  • 5. 다 취향..
    '07.5.21 7:28 AM (210.217.xxx.198)

    이지 않겠어요?
    개인적으로 얇은 본차이나 희색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밋밋한게 뭐 이쁘냐고 묻는 사람도 있듯이..
    저도 첨에 보고 이런그릇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했는데 우연히 선물받아 써봤는데 쓸수록 맘에 듭니다
    가볍고 손에 만져지는 감촉도 매끄럽고 오래 써도 추잡타지 않고
    세트로 갖춰서 온통 잎사귀천지만 아니라면
    몇가지 쓰는건 괜찮던데요.
    저는 매일 쓰는 그릇들 밥,국공기 로우볼에 카레 짜장 비빔국수등
    일품요리, 타원형 스테이크 접시에 스테이크 돈까스 생선구이놓을때 쓰는데..
    정말 딱이라고 흡족하면서 사용합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사용하면서 만족감을 주는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 6. 저도 첨엔..
    '07.5.21 7:40 AM (203.235.xxx.200)

    저도 여기서 다들 난리시라 왜 이쁠까? 내 취향이 이상한건가, 사람마다 다 다른건가 했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싸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 구입해보니 쓸때마다 이쁘데요. 저 아는 사람도 그러던데요.
    맨처음 보면 이상한데 자꾸 볼수록 정이가는 스타일이라고^^

  • 7. 크크
    '07.5.21 9:46 AM (218.148.xxx.125)

    그릇이 이쁘고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워낙 좋은 비싼 그릇이라 인식되어진 부분도 있으니 아 그런거 나도 하나쯤~해서 많이들 갖고 있는거겠죠..

  • 8. 일단
    '07.5.21 11:06 AM (121.138.xxx.92)

    실용적이어서 맘에 듭니다. 예전보다 너무 많이 깔려서 식상한 감도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매일 쓰는 식기로는 튼튼하고 가벼워서 맘에 들어요.
    사실 귀한 손님 접대용은 정말 아니라고 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17 얼만큼 남편으로 부터 이해 받고 사세요? 8 익명으로 2007/05/21 1,341
121916 아욱이나 근대넣은 된장국 굻일 때 제일 맛있는 된장 추천 김은희 2007/05/21 323
121915 옷 사면 얼마 정도 입으시나요 9 2007/05/21 2,425
121914 어제 MBC 다큐 사랑에 나오신 남자분요(몸에 돌이 생기는 병) 2 . 2007/05/21 1,590
121913 결혼하신 분,, 행복지수에 대해 질문 드려요..(행복에 있어서 돈의 비중...) 8 인생은 아름.. 2007/05/21 1,116
121912 임신하면 눈물이 많아지는건가요? 8 뚝뚝 2007/05/21 654
121911 장롱면허 17년짜리 초보, 고속도로 달리다! 7 초보운전 2007/05/21 1,217
121910 미국출장시에.. 2 남자구두 2007/05/21 374
121909 cma 국민은행에서도 가능한가요? 4 .... 2007/05/21 909
121908 양념넣어두는 수납장 안쪽 문짝이 누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창피해서 익.. 2007/05/21 635
121907 염색을 집에서 했어요 2 도와주세요 2007/05/21 546
121906 Nutella 초콜렛스프레드 한국에서 구입하면요? 17 질문있어요 2007/05/21 1,019
121905 학원비 환불 3 학원비 2007/05/21 613
121904 내 남자의 여자 찍는 김희애씨 봤어요.. 9 봤어요~ 2007/05/21 7,174
121903 한달후면 출산인데.. 2 체리향기 2007/05/21 364
121902 울 아가 건강한 아이만들기 프로젝트 도와주세요! 7 불량맘개과천.. 2007/05/21 586
121901 사건의 발단과 전개 그리고 도움요청 1. 16 이혼해달래요.. 2007/05/21 2,668
121900 를 10일정도 먹었는데요.부작용은 어떤게 있나요? 3 항생제 2007/05/21 527
121899 싸이;;;날 즐겨찾기한 사람은 우찌 알아보남요..?;;^^ 2 ^^ 2007/05/21 1,941
121898 남편 영양제 뭐 먹나요? 3 엠마 2007/05/21 575
121897 친구가 공항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다줄거라 하는데요... 1 궁금 2007/05/21 673
121896 초등학생 개인과외비 얼마인가요? 4 과외수업 2007/05/21 1,817
121895 사람이 산다는게.. 4 아픔 2007/05/21 1,083
121894 임산부용 속옷(수유브*) 문의할께요 익명 2007/05/21 522
121893 아이들과 이별을 준비하면서.... 28 ........ 2007/05/21 4,096
121892 오늘 열린 음악회에 나온 네명 여성그룹 이름요 3 궁금 2007/05/21 931
121891 급해요! 콜라겐 필러 사용법 여쭐께요!! 3 궁금 2007/05/21 743
121890 삼성전자직원 처의 외조부모상일 경우 휴가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3 문의 2007/05/21 1,274
121889 도와주세요. 새 컴퓨터랑 윈도우프로그램은 어디서 사야 저렴할까요? 7 컴퓨터 2007/05/21 350
121888 포트메리온??? 8 둥이어멈 2007/05/2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