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항공권이나 패키지 언제정도 예약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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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 갈 예정이라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겨우겨우 하나 확정 받았는데요.
발권하려 하니, 할인항공권인지라, 취소하게 되면 수수료가 상당하네요.
아직 두달도 넘게 시간이 남았는데...

요즘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건데도, 직항이 아닌데도, 1인당 백이십만원을 육박하네요.ㅠ.ㅠ
여행 까페들에 가 보면, 그나마 구한 게 어디냐고, 어디서 구했냐고, 부럽다고들 난리네요.

성수기엔 한번도 가 본 일이 없어 이 정도인줄 몰랐어요.

항공권...어떤 주저함도 없이 예약하고, 발권하고들 하시나요? ^^

[성수기엔]

성수기밖에 시간이 안나신다면 비용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일단 확보부터 하셔요.
패키지는 아직 일정도 안나와 있어서 패키지의 경우엔
좀 더 여유가 있긴 합니다만 성수기엔 맘에 드는 일정은 어려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