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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 밑에서 나는 냄새는 어찌하나요? ㅠ.ㅠ
설거지 하는..
설거지 할때 거름망이나 이런데서 냄새가 막
올라오는 것이 아니구요.
그 밑에 씽그대 문을 열면 물이 빠지는 개수대 통
같은게 있잖아요
그런데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ㅠ.ㅠ
음식물 썩은 냄새 같은...
도대체 그런 냄새가 왜 날까요?
이런 냄새는 어찌 해야 없어지는지...
개수대 밑 씽크대 문을 열때마다 곤욕이에요..ㅠ.ㅠ
1. *
'07.5.15 9:56 AM (221.165.xxx.171)아파트면 관리사무실 연락하셔서 배관 부분수선이나 교체 부탁하시면 해결돼요.
일반 주택이시면 배관수리공 부르셔야 하는데 이경우 거의 교체를 하시겠죠.
배관의 연결부분이 헐거워졌거나 깨졌을때 그리고 오래되었을때 싱크대 문열면
하수구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탈취제 소용 거의 없구요.
제 경우 싱크대 하단부분 배관 연결부위가 깨져서 온 싱크대며 집안에 구린내가 진동을
했었어요. 교체 해달라고 관리사무실 전화했더니 부분수리 해주시고 가셨어요.
냄새 싹.. 없어졌어요.2. 원글녀
'07.5.15 10:07 AM (211.226.xxx.174)아~ 그렇군요..ㅠ.ㅠ
근데 제가 사는 곳이 다가구주택이라서요. 전세 살거든요.
주택이라 오래되어서 그런가 본데 이런건 어찌해야 할까요.
집 주인에게 교체해 달라고 해야 하나요?
교체 비용이 얼마나 될런지...ㅠ.ㅠ3. 경험담
'07.5.15 10:37 AM (58.142.xxx.128)우선 하수도로 내려가는 배관을 뽑아서 위생봉지가 얇아서 좋아요... 돌려 감고 호수와 접착 부분은 고무줄로 묶고 ...(. 물을부으면 비닐이 벌려지고 다 내려가면 오무라 들지요......) 이런 현상 무슨 소리인지 인지가 되었는지요....
그 다음 호수를 배관에 넣고 하수도와 호수를 냄새가 나지 않게 돌려가며 감아 주세요......
잘 모르겠으면 쪽지 주세에 .....4. 원글녀
'07.5.15 11:05 AM (211.226.xxx.174)경험담님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쪽지 여기서도 보내지나요? 안돼는데...^^:5. .
'07.5.15 11:59 AM (58.235.xxx.70)그리고 항상 쓰고나면 찬물을 좀 넉넉히 버리세요...
아무래도 뜨거운물로 설겆이하고난걸 그냥두면 냄새가 더 나더라구요...6. 테이핑...
'07.5.15 12:09 PM (168.154.xxx.106)싱크대 문을 열면 하수구로 나가는 배관이 바닥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틈을 테이프로 막으세요.
저희는 신랑이 두꺼운 테이프로 빈틈없이 둘렀더니 냄새가 싹 사라지더라구요.7. ....
'07.5.15 1:01 PM (222.233.xxx.72)위에 분들 말씀대로 했는데도 냄새가 나면
이렇게도 한번 해보세요...
배수대 거름망을 빼고 그 안을 보면 밑으로도 물빠지는 구멍이 있지만
위에 옆으로도 물빠지는 구멍이 있어요,,그 구멍이랑 싱크대 상단 배수 구멍이랑 연결 되어 었어요
그 구멍안의 호스안에 음식물쓰레기가 썩으면 .난답니다..
방법은 스텐 싱크대 상단의 물빠짐용 작은 구멍안에 락스원액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그게 좀 힘들어요.. 락스를 잔뜩 집어넣고 기다렸다가
칫솔 같은걸로 배수대쪽 구멍에 집어넣고 마구 헤집기 하면....
어마마한 냄새를 풍기는 쓰레기가 나올겁니다...그것 까지 다 하면 냄새 절대 안나요...8. ㅎㅎ
'07.5.16 3:07 PM (220.75.xxx.15)팔팔 끓는 물을 한양동이 붓고 윗분 말대로 구명 가지 솔로 쑤셔 닦아 내야하죠...
저도 아주 온 사방 하수구 냄새로 죽을 지경이였어요...
배수구 청소제도 뿌리고 식초 소다 섞어 붓고 ...좀 노력하니가 냄새 많이 가셨어요...
하지만 일주일 단위로 대 청소? 하는 듯이 다 빼내 속까지 긁어 닦어줘여하더군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