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라인 강습 받아야 하나요?

우주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7-05-14 20:25:25
7살 딸아이가  인라인을 타고 싶어하는데 저희가 인라인을 못 타거든요,
손만 잡아주면 혼자서도 탈 수 있는지 아니면 강습을 받는 게 나은지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20.77.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14 8:35 PM (220.71.xxx.26)

    애들은 신만 신겨놓으면 금방 잘 타긴 하는데요,
    부담만 없다면 강습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혼자 익힌 것 보다 안전이나 도구착용에 대한 의식도 생기고요
    어떤 운동이든 기본이라는게 참 오래가더라구요.
    애는 아니지만 제가 강습 받아본 결론은 그렇네요.

  • 2. 받으세요
    '07.5.14 8:43 PM (220.88.xxx.137)

    저도 7세 아들 받게하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발목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첫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냥 막 타는것과 안전기구 갖추고 좋은 자세로 타는 것은 다른거 같아요

  • 3. 원글이
    '07.5.14 8:46 PM (220.77.xxx.37)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쭐께요.
    저는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인라인으로도 자전거 만큼 운동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습을 받는다면 제가 배워서 아이를 가르키는 것도 괜찮겠지요?

  • 4. 받으세요
    '07.5.14 9:40 PM (220.88.xxx.137)

    인라인 저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아들녀석을 보면 운동은 충분히 되는거 같아요. 근데 강습을 받아서 가르치시는건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요? 저희 동네(일산) 같은 경우는 엄마와 아이가 강습을 같이 받을 수 있는 곳도 있는 것 같던데... 저 같으면 아이를 따로 가르치거나 같이 배울거 같네요. 자기 아이 가르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일단 동네에서 막타는 아이들 보다가 배우는 것 보면 비교는 되요. 자세도 그렇고 안전에 대한 생각도 그런거 같아요. 보호기구 없이 인라인 절대로 타게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잘 타게 되도요. 아이들에겐 첫 습관이 중요할거 같아요.

  • 5. 따로..
    '07.5.15 12:21 AM (211.201.xxx.40)

    따로따로 강습받으세요..
    엄마가 전문적으로 무지 잘타는분이라면 모르지만..

    저도 배우고 아이도 배워서 주말에 같이 타면 아이가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인라인배우면 스케이트도 쉽게 잘탈수있고 스키도 배우기 수월한것같아요.
    여러가지면에서 제대로 강습받는게 좋을듯싶어요..

  • 6. 원글이
    '07.5.15 8:19 AM (220.77.xxx.37)

    윗님들 답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711 열성경련후 아토피가 생겼어요.. 3 아토피.. 2007/05/14 342
342710 영어 잘 하시는 분 이 문장 좀 설명해주세요.제발... 7 부탁요.. 2007/05/14 1,130
342709 치질(치핵?) 자가 치료해보신 분 계세요? 12 흑흑 2007/05/14 4,484
342708 근육통이랍니다.. 근육통 2007/05/14 317
342707 입주를 해야할지... 이사.. 2007/05/14 437
342706 아가출산용품 (백화점) 4 임산부 2007/05/14 646
342705 중1 참고서 추천해주세요 1 -_- 2007/05/14 445
342704 중학생 아들이요 2 한의원 2007/05/14 882
342703 진드기방지 제품 침구 1 극세사 2007/05/14 451
342702 폐암3기면 위험한 상태인가요? 3 2007/05/14 1,415
342701 임신 8주에 30명 집들이;; 11 참나 2007/05/14 1,671
342700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요리? 8 자취생 2007/05/14 1,291
342699 이곳에서라두 소문 낼래요 7 못참겠다 2007/05/14 3,498
342698 저밑에 승용차 좌석에대한글을보고..(제경우엔,욕들었을거같아요ㅠㅠ) 8 좌석 2007/05/14 2,178
342697 말이 느려요 14 걱정맘 2007/05/14 693
342696 방광염 조언 좀... 12 방광염 2007/05/14 1,095
342695 수제비 한 번 해 먹다가 6 햇살한줌 2007/05/14 1,468
342694 인라인 강습 받아야 하나요? 6 우주 2007/05/14 668
342693 역류성식도염에 신것먹으면.. 6 신김치 2007/05/14 1,265
342692 부끄러운.. 스승의 날.. 4 올해 2007/05/14 1,527
342691 초등2학년인데....참고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ohzlan.. 2007/05/14 796
342690 음식점 추천좀.. 1 음식점 2007/05/14 275
342689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23 rer 2007/05/14 3,686
342688 20살인데요. 4 아들 2007/05/14 750
342687 월급190만원 외벌이 전세 7000사는 저희가 둘째애를 가져도 될까요? 15 고민중인엄마.. 2007/05/14 2,327
342686 요리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태이맘 2007/05/14 415
342685 회원장터... 1 111 2007/05/14 712
342684 쓴맛이 강한 쉰김치, 버려야 할까요? 3 ... 2007/05/14 885
342683 가족들 영양제 어디꺼 드시는지요? 2 어려워요. 2007/05/14 934
342682 코스트코 후기 12 rer 2007/05/14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