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배달우유 사은품....

[열받아]

이차저차해서 신청한 사은품이 너무늦어져서 관할 대리점소장과
통화후 바로 받았는데,
문제는 뜬금없이 며칠전 우유대금 수금하러온 배달이모가 (제가 믹서를 받았는데 )
추가비용 만원 있다하며 미안해하더군요.자기도 몰랐다고..

일단 믹서기케이스도 이미버렸고 해서~ 돈은 지불했지만,
뭔가 언쨚은 기분에 대리점소장과 통화를 했는데,

통화내용입니다.짧게 줄여서씁니다.

나-경우가 그렇쟎냐~`아무도 내게 추가비용 얘기는 안해줫다..
     기분나쁘다

소장-난 기억이 안난다~고객이 한두명도 아니고 어찌기억하냐~

나-그럼 내가 듣고도 지금 딴지건다는거냐?기억하던 안하던 사과가 먼져 아니냐~

소장-내가 뭘 잘못했다고 사과냐~

나-지금 요점이 비용이 아니라 경우가 그게 아니쟎느냐~무조건 기억 안난다고만 하면 어쩌냐..
    
소장-지금 날 가르치냐``

그래서 그물건 돌려주겠다했더니 케이스는 없다고,,

원상복귀시켜서 돌려줍쇼!!하고 전화를 끊는`~@@


아무리 우유업게 일위라해도 지방이라쳐도 *베짱아님니까..

아~`그랫냐고``기분 나빴으면 죄송하다고`~

그 한마디 들을려다 이게 무슨 일인지,,어이가 없고 기도 안찹니다.

[그런 게..]

일명 코 걸릴까 .. 넘 두려워 절대 거래 안틉니다.
원할때 제대로 끊어주지도 않을거고..

아마 대리점에서 그 물건 값이 나가는 걸로 아는 데..지방과 상관없이..
님~ 열 받겠네요.어쩐답니까..

[공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우유 배달시켜도 절대 사은품 안받아요.
받고보면 마당히 쓰지도 않고 또 사은품이라고 받은 물건치고 제대로된 물건 별로 없고..코 껴서 또 내맘대로 끊지도 못하고...이래저래 피곤합니다.
사은품 행사에 현혹당하지 말자구요.
참고로 동생이 어차피 우유먹을거 사은품받는족에 배달시켜먹었다가 갑자기 이사하는바람에 어쩔수없이 끊게 되었는데.. 사은품으로 받은물건 생돈주고 사서 물어주고 끊었어요.불가피하게 갑자기 이사하게됬는데도 그사람들 들이밀때하곤 완전 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