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영어학원들

[..]

청*이니 이*니 진짜 웃긴다.
들어가는 입학시험이라는거 무지하게 어렵게 낸다.
그러고는
정작 들어가서 수업하는거 보면 무척 쉽다.
레벨 올라가는것도 무지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굉장히 실력있는 학원으로 둔갑(?)해버리는거다.
관리는 하나도 안해주면서...
영어학원 지대로 된 학원 진짜 어디 없을까요?

[그러게요]

마음에 드는데가 없네요..
진짜웃긴다는말이 딱맞습니다,,
겉으로보면 그럴싸하게..대단한듯..ㅎㅎ

[...]

청*은 수업 따라가기 어렵던데요. 입학 시험 점수대로 레벨 들어갔다가 적응 못해서 다음 학기 때 한 레벨 낮춰서 들어갔답니다.-.- 흑.

[어딘지]

딱 감이 오네요..딸친구 이x3레벨..중간고사 반타작 ㅎㅎ
그냥 그맛에 시험보고 들어가나 봐요..

[동감..]

저도 이번에 청X 끊어버렸어요. 착실하게 선생님 말씀만 듣고 수업, 숙제, 중간 테스트 모두 성적이 A+인데 레벨 테스트 성적은 별반 향상이 없어요.
상담마다 말도 매번 바뀌고 도무지 신뢰가 않가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학원이라고 하니 제가 이상한 건가요?

[청..]

제아이가 거기다니는데 정말 관두고 싶을만큼 힘들어하네요..거기끊고싶은데 다닐 마땅한 학원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rmqlf]

어찌 이렇게 딱 공감가는 글을 쓰셨을까?....제아이 5학년에 미국에 6개월 공부하러 갔더니 거기 관리 해 주시던 분 말씀이 도대체 청*에서 뭘 배운거냐고....그래서 6개월 미국생활 끝내고 와서는 아이가 즐거워하는 영*어학원 교과서 과정 5학년걸로 다녔는데 이역시 좀 지나니 엄마가 불안해 지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