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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져만 가는 기미 제발 도와주세요!

기미아짐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07-05-12 07:51:23
갑자기 진해지고 퍼지는 기미가 너무 심란하기만 하네요.
볼 것도 없는 얼굴에 기미가 눈밑과 코옆까지 동전만하게 생겨서 여기저기 얼룩졌습니다.
어쩌다 보면 눈가 기미가 마치 울고 난 사람처럼 화장도 얼룩덜룩 하구요.
이젠 아무리 독한 커버화장품을 발라도 가려지지도 않습니다.

겉보다 속이 건강해야 한다는 말도 있고 피부과나 한방약으로도 치료가 어렵다는 말도 있고...
뭐든지 민간요법이라도 아님 피부과 치료라도 혹은 수지침 혹은 손에다 뜨는 쑥뜸인가? 그런거라도
뭐라도 좀 알려주세요.
세수요법이나 아님 먹는거나 뭐든지요.
제발 ㅠㅠ
IP : 211.114.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07.5.12 8:02 AM (124.49.xxx.137)

    피부과에서 돈을 들이면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저도 기미가 심한데..이것저것 화장품사고 하는 돈 좀 아껴서..피부과에서 제대로 시술받는게 나을거같아요. 서울아니고 인천이나 이런데는 좀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제 동생이 인천에 피부과에서 월급의사인데 그러더라구요.

  • 2. 피부과2
    '07.5.12 9:36 AM (222.98.xxx.80)

    애낳고 16년된 기미,
    여전히 풀기 어려운 숙제중 하나입니다.
    여름에 휴가라고 가면 꼭 그늘로 걷고 모자쓰고 얼굴가리고 아주 귀찮고 팔도 무지 아펴요--;
    그래도 점점 심해져만 가는듯하더니 가끔씩 피부가 가고 또 처방약 받아서
    한 6개월 먹으니 좀 덜해요.
    물론 다시 심해지는듯 보일때는 또 다시 먹고요.
    그냥 평생 관리하며 살라구 다른사람들도 피부과 의사선생님도 그러더라구요.
    화장품. 맛사지 이런거 부더 피부과 관리 추천해봐요~

  • 3. 목초액
    '07.5.12 11:32 AM (220.117.xxx.226)

    이걸 스킨처럼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고, 저녁에 화장솜에 묻혀서 솜이 마를 때까지 얻어보세요.
    저희 직원도 1년 정도 사용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우연히 찜질방갔다가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얼굴에 기미 많을 걸 보시더니 적극 추천해 주시더래요.
    1통에 3만원 정도하는데 3만원 버린셈치고 함 써보라고... 효과만빵이더래요. ^^

  • 4. 도미나크림
    '07.5.12 1:15 PM (61.102.xxx.57)

    약국에가면 있어요

  • 5. 바르는약은
    '07.5.12 1:44 PM (121.136.xxx.108)

    피부가 얇아져요...
    저도 기미 잡티가 늘어서 이지함에서 처방받아서 연고 발라본적이 있는데
    피부가 점점 얇아지고 약해져서 한두달 바르다 말았어요. 좀 엷어지긴 하던데...
    기미는 스트레스가 가장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신선한 과일 많이 드시고....
    피부과에서 돈 써도 완전히 해결은 안되더라구요.. 최진실 봐도 그렇구...
    아주 꾸~준~히.... 돈 쓰셔야...

  • 6. .....
    '07.5.12 7:10 PM (219.254.xxx.202)

    여성의기미는 폐경이 되어야 없어진답니다
    허지만 비누세수를 하기보다는 미강<쌀겨>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피부도 고와지고 효과는 많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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