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치원에서 사고시 어찌해야하나요.......

[남의일이아님]

저는 지금 아이가 고열로 인해 병원에 입원중이예요......저의 아이 많이 호전되었답니다.
병원생활을 하다보니...소아병동이라 많은 얘기를 듣게 되네요....

아이가 4세인데...어린이집의 교사와 시설의 부주의로 사고가나서 아이가 앞니가 4개가
부러지고 빠지고 했답니다.   헌데....원장측에서는 실비만으로 해결을 보려고한다네요....
그리고 아이들끼리의 문제가 아니고 아이혼자의 문제이기때문에 형사가 아닌 민사로밖에
법적처리가 되지않는다구요....그리고 담당교사가(부교사인듯함) 자격증 미소지자이구요....
그리고 또 아이가 아직 어려 치아에대한 명확한 답변도없이 ....아이가 유치를 갈때까지
기다려야한다구요........원장측에서는 아이가 그만다녔으면하구요.....
적극적으로 합의의사도 없구요......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왜냐하면 저도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만약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쳤을경우 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

해당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의견을 구해보세요

[제 아이두..]

화욜에 유치원에서 넘어져 부딪혀서 이마를 8-9바늘 꼬맸습니다.. 눈썹 바로 위구여... 근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누가 민것도 아니고... 물론 장난감 뺏겠다고 뒤에서 쫓아오는 친구를 피해 도망다니다가 넘어진거긴 하지만... 사실 집에서도 능히 그럴수 있는 일이구해서요... 병원에서 선생님이 긴장 풀리고 하니까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더라구요... 에효.. 그래도 매일 소독하러 갈때마다 눈썹이 나지않으면 우짤까 하는 맘이 들긴 하네여...

[이전에]

울 작은넘이 유치원에서 많이 다친적이 있었어요..그런데 유치원에서도 그런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 있어서 치료비가 나오던에요.. 치료비라는 개념이 병원서 산정한 의료수가 입니다. 우리가 의료보험으로 내는 본인부담금이 아님니다. 만약 병원비가 100만원쯤 나왔는데 본인부담금은 한 30만원쯤 내지요..
보험회사에서는 100만원이 다 나온답니다.
유치원에서 보험들었는지 알아보세요..

[그게요]

치아가 부러지고 빠져서 임시치아로 본드로 붙여놨대요.....문제는 향후 5년간 석달에 한번식 임시치아를
소독하고 다시붙이고를 해야하고.....가짜치아라 씹지도 못한대요...그리고 부러지면 다시 해야한대요...
그러니 영구치나올때까지 생활의 불편함은 이루 말을 할수가 없죠....이런상황에서 원장은 사과는 커녕
아이가 좀 유난하죠...식으로 얘기하죠....보험병원비 실비로 한번나오고 마는데....앞으로의 모든것은
온전히 부모몫이잖아요......사고경위====5세반 4세반이 있는데 ....유리칸막이로만 설치를 해놨대요...
그런데 4세반에 칸막이 옆에 낮은 탁자에 비닐을 씌워놨는데....아이가 호기심에 형아들본다고 올라갔다
미끄러져 의자에 부딪쳤답니다.......그런데도 원에서는 잘못이 없다는식으로 얘기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