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방금 메시루떡(?) 먹었어요..
찰시루떡 말구 멥쌀로 만든 시루떡이요..
거의 가로*세로=20cm*20cm 만한거 지금 막 다 먹었습니다.. (미친거 같아요..ㅠ.ㅠ)
근데 겁나게 맛있네요..ㅋㅋ
여러분두 야식 드셨나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저처럼 얼렁 드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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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야식 생각있으십니까?ㅎㅎ
메시루떡(?)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07-05-09 22:00:42
IP : 211.222.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9 10:05 PM (218.52.xxx.27)흐흐 꼬시지 마세요.
냉수 먹고 지금 속 잘 달래고 들어왔구만 . ^^2. ...
'07.5.9 10:08 PM (121.148.xxx.7)신랑 퇴근 시간 다 됐는데 아직까지 저녁 메뉴 못 정하고 있는데...ㅠㅠ;:
3. 절대로
'07.5.9 10:21 PM (220.75.xxx.143)넘어가지 말아야지~잉
4. *
'07.5.9 10:22 PM (221.165.xxx.171)이럴때 저희 신랑이 저를 위해 해주는 말이있어요.
"너 야식먹으면 나 담배핀다....."
윽...
진짜 참아집니다. 온갖 유혹 단번에 사라집니다.
그런데.....
오늘은 신랑이 야근한다고 늦네요.. 기회가 온걸까요^^;;5. 샌드위치^^
'07.5.9 10:36 PM (58.226.xxx.29)감자,계란 넣은 샌드위치 먹었습니다.다이어트중인데...
남편이 옆에서 옆구리 푹~푹~쑤십니다.우짤래~이 살들 하면서...
내 살 만지기만 해봐라..주거쓰으~6. ...
'07.5.9 10:42 PM (211.49.xxx.236)야식 소리 들으니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은 부추전이 먹고 싶네요 ^^
7. 메시루떡(?)
'07.5.9 10:46 PM (211.222.xxx.61)떡을 먹었더니 윗님이 말씀하신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은 부추전이 급땡기네요..
그냥 해먹어버릴까봐요.. 이왕 버린 몸(??)..ㅋㅋ8. ...
'07.5.9 11:03 PM (122.43.xxx.75)히히히
방금 매콤 새콤 달콤 쫄면 해 먹고 들오니 동지가 있네요~
반가워요~ ㅋㅋㅋ9. 찰시루떡
'07.5.10 12:29 AM (222.234.xxx.85)방금 돼지갈비 먹고 출렁이며 튀어나온 배를
눈뜨고 못보겠다.. 한심해 하는 뇨자도 있습니다 ㅠ ㅠ
저 어뜩할까요.. 언제쯤 자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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