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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편선생?

엄마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07-05-09 19:30:49
소심쟁이 7살짜리 남자아이엄마예요....
적극성과 발표력키우기에 편선생님수업이 도움이 된다는데 혹시 보내시는 분들 애기듣고싶어요...
사람앞에서  인사도 못하고 정말 속터져요ㅠㅠ
IP : 220.7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9 9:48 PM (125.176.xxx.132)

    편선생 엄청 애를 몰아붙이고 욕하고 그러신다던데요..

    효과는 있다던데..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 2. 일곱살짜리
    '07.5.9 9:57 PM (203.170.xxx.7)

    애를 욕하고 몰아붙인다면
    글쎄요.. 절대 좋은 선생아닌듯하네요

  • 3. 아니던데..
    '07.5.9 10:34 PM (61.98.xxx.242)

    아이에게 그러지 않던데요. 효과도 좋아요. 학교가서 제일먼저 칭찬들었어요.
    담임샘이 일주일만에 파악하시고 제대로 가르쳤다고 그러셔서 너무 기뻤는데
    그것도 저학년때 뿐이네요..그렇다고 영어학원처럼 대놓고 다닐수도 없고..

  • 4. ^^
    '07.5.9 11:13 PM (211.200.xxx.217)

    저의 아이친구가 편선생 다닙니다.
    주변에서도 입소문 들어서 아는데 괜찮데요...
    압구정이 아니라 송파쪽인데......
    앞에서 말하기 쑥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 효과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들한테 욕하고 그렇다는 말 들은 적 없는데....거기 보내는 엄마들
    보통이 아닌데 그런 부분 있음 난리났을 거에요

  • 5. 별로
    '07.5.10 12:14 AM (222.106.xxx.254)

    편선생~ 옛날엔 유명했으나, 첫 리플다신 분 말씀 그대로라고 들었어요.
    아이들한테 좋으신 분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분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 6. 아~
    '07.5.10 8:43 AM (220.127.xxx.12)

    그 분이 아직도 하세요?
    저희 아이(지금은 대학 1)는 연세유치원 다녔는데 편선생한테 구연동화 배우고 했지요.
    그 분 학원 어디더라 서대문구 어디 였는데 알고 보니 유명한 편선생은 형님이고 동생은 서부 지역에서 하더군요.
    결론은 하지 마세요.
    지금 생각하면 그거 배우러 다닌 시간이랑 돈이랑이 넘 아까와요.
    자신감은 지가 크면서 본인이 키워 나가는거지 교육에 의한건 잠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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